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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장세?
작성자 조용구
작성일 2011-11-21 오후 12:59:38 조회수 59430

 

미국 의회의 재정적자 감축 협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협상 불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양당의 부채한도 상향의 전제조건으로 합의했던 초당적 예산대책 위원회가 슈퍼위원회인데 그 슈퍼위원회가 미 재정적자감축을 위한 예산편성안을 마무리해야 되는 데드라인이 2일앞으로 다가왔고 합의에 실패할 경우 S&P를 이어 피치와 무디스도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재정적자 감축 협상 시한이 소비 시즌인 추수감사절과 맞물려 협상 불발은 침체 상태인 기업과 소비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킬것이고 향후 10년동안 1조 2000억달러 규모의 재정 감축이 예정된 상황이어서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도 한 바있습니다


 

물론 캐피탈 이코노믹스측에서 발간한 자료를 보면 이번 슈퍼위원회에서 결의하게 될 내용은 2013년 전에 시행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국의 단기적으로 실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없을것이라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문제는 현재 미국의 재정적자가 지난 금융위기 때 정점을 지났고 현재는 감소추세를 유지하고 있어서 단기간 1조2000억 달러 정도 적자감축이 보증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지금 유로존 사태 때문에 이성적인 대응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고 월가와 국내증시또한 과도한 변동성의 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국의 국채수요는 오히려 늘어났고 그렇기 때문에 큰 충격은 예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럽의 부채문제 또한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데드라인을 넘어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무디스와 피치에서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카드도 열어둬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럴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있는것은 유럽문제는 해결할려는 노력을 진행하고있고 미국또한 부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경제 지표 또한 양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더 앞설 것이다 라는 전망 입니다

 

 

일단 지난주 경제지표를 보면 핵심소매판매와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넘어섰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또한 시장예상치를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또한 Capacity Utilization Rate (생산가동률)의 지표가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앞으로 몇개월의 고용 소비 경기회복등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주고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또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들있고 CB Leading Index를 보면 앞으로 몇개월 시장은 긍정적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기대감은 소비를 하게 만들고 소비를 하게되면 현금유통속도가 증가해서 기업은 더 투자하게되서 경기는 좀더 빠르게 순환되서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대감들은 연말특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추수감사절 연휴 지나고 첫날부터 인터넷쇼핑에 대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베이에 응답한 미국 100대 대형유통업체들의 구매담당자들이 예상한 올해 평균 매출증가율이 21%더 늘어 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줄여야 하겠지만 슈퍼위원회와 유럽의 재정문제의 해법이 화끈하게 제시가 되면 증시또한 강한 탄력을 받아 저항선을 화끈하게 넘어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유럽문제는 여러가지 난항을 겪고 있고 시장에서는 ECB의 공격적인 국채시장 개입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론 재정위기가 수개월째 지속되 금융시장이 마비되고 있어도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현재 ECB는 이탈리아-스페인의 10년만기 국채 금리를 7%를 넘지 못하는 수준으로 유지시키는것만 주력하고 있는데 지난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미연준이 화끈하게 국채와 금융채를 사들여 금융시장을 안정시킨것에 비하면 참 소극적인 대응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ECB가 연준처럼 나서지 못하는 이유중엔 조직 설립 목적의 차이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ECB의 정관엔 물가안정

이 조직의 목표로 명기돼있고 연준은 고용확대또한 포함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연준은 미국국채의 디폴트 위험이 거의 없는 가운데 채권을 사들였지만 ECB는 회원국 국채 매입이 높은 디폴트 위험을 떠않는 불리한 입장이라는 의견입니다


 

여기다 ECB에 가장 많은 돈(27%)을 출자한 독일은 ECB의 재정위국 국채 매입 활동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자금조달에 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유럽은행권이 ECB로부터 빌린 금액은 올초 4950억유로(약 758조 1667억원) 에서 지난달 말 약 6000억유로(918조 9900억원)까지 늘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은행권이 ECB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자금을 빌리기 위해 담보물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ECB에서의 지금조달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며 또한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부채권이 만료가 되면 정부는 부채자금을 유지하는 새로운 채권을 발행해야하는데 2012년에 발행해야할 금액이 대략 7000억유로가 넘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는 총 3년간 1조 5천억유로를 빌려야하며 그아래 그래프는 14개월간의 PIIGS의 재융자 금액인데 이탈리아의 문제가 여전히 시급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닌게 지난 전세계 금 보유량을 보면 4위에 이탈리아가 랭크됐고 2701t에 달하는 금액이면 최근 금가격인 온스당 1725달러로 비교하면 대략 1640억달러정도가 되는 상황이며 저축률또한 15%정도 되는 상황이라 과감하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해결할수 있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1위를 차지한 미국의 금 보유량은 8965.6t(5221억6000만달러)이다.

2위에는 독일이 선정됐다. 독일의 금 보유량은 3747.9t(2182억8000만달러)로 외환보유고의 71.4%를 차지한다.
3위는 국제통화기금(IMF)이다. 금 보유량은 3101t(1806억달러)이다.
4위는 이탈리아가 차지했다. 금 보유량은 2701t(1573억6000만달러)이며 외환보유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1.2%다.
5위에 프랑스가 선정됐다. 금 보유량은 2683.8t(1563억1000만달러)이며 외환 보유고 내 비중은 66.2%다.
6~10위는 GLD(1213.9t, 707억달러), 중국(1161.6t, 676억5000만달러, 외환보유고 내 비중 1.6%), 스위스(1146.2t, 667억5000만달러, 17.8%), 러시아(926.9t, 540억달러, 7.7%), 일본(843.3t, 491억1000만달러, 3.3%)이 차지했다.
11~15위에는 네덜란드(674.9t, 393억달러, 58.9%), 인도(614.6t, 357억9000만달러, 8.7%), 유럽중앙은행(553.4t, 322억3000만달러, 31.3%), 대만(466.8t, 272억달러, 5.0%), 포르투갈(421.5t, 246억달러, 84.8%)이 이름을 올렸다.

 

 

 

분명 프랑스가 이탈리아의 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탈리아 문제가 최악으로 갈경우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피해갈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다 노출된 상황이니 만큼 그걸 해결할려는 노력을 진행중에 있고 마찰과 의견대립은 있겠지만 최악은 피해갈 결정을 할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을보시면 알겠지만 이렇다할 해결책은 없지만 그렇다고 최악으로 갈 상황은 아닌것같고 경제지표는 개선되고 있어서 이런 문제들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다시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과감하게 진입을 하자니 불확실성이 있어서 과감한진입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생각은 국내의 투자자와 외국인들 그리고 기관들까지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여전히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무역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BDI지수는 증가세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또한 연기금은 꾸준한 매수우위를 보여주고 있어서 긍정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 쿼드러플 위칭데이를 앞두고 외국인의 누적 선물은 기관과는 전반대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연기금만 중립을 유지하는걸 알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포지션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장담이나 하는듯 하방을 취하고 있지만 언제든 순식간에 바꿀수 있으니 좀더 지켜봐야하야 하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량주의 변동폭은 당분간 이어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이라면 밀릴때 사놓으면 되는것이고 너무 올라오면 차익실현 해주며 방망이는 짧게 쥐고 가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단기간엔 분명 불확실성이 있고 방향성또한 상방보다는 하방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렵겠지만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고 연말특수와 현재의 재정문제의 해결책 제시 등의 기대감또한 형성되고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만 볼수도 없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상황에서 어느방향이다 라고 방향성을 예측하는건 어렵다고 보고 있고 유럽문제와 미국문제 해결책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방향성을 장담하는것은 그저 웃기는 이야기죠 ^^ 


 

변동성이 심한 장 이니 무조건적인 우량주보다는 강한 수급과 이슈가 몰리는 업종과 종목으로 집중하시는 전략을 권해드리며 대응잘하셔서 따듯한 연말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성공투자하십시요 ^^

 

 

위에 시황은 조용구 투자클럽의 연구원이 작성한 시황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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