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벽 마감한 미국증시는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살아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고용지표도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리스에서 시작된 악재를 딛고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증시의 이슈는 첫번째 버냉키 의장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발언 두번째 그리스 구제금융 집행 연기 발언입니다

첫번째 버냉키의장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발언입니다
버냉키 의장은 FOMC회의 후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현재의 경제상태가 불만족스럽고, 경기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특히 주택시장의 침체가 경기부양효과를 저해하고 있다고 인정하였으며 성장률이 둔화되고 물가도 하락하면 모기지증권을 추가로 매입하는것을 검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장은 3차 양적완화를 하기 위한 길을 열어 놓은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양적완화는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거나 시중의 자금의 유통량을 늘리는것이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실물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기 부양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냉키 의장은 기자회견 내내 미국 경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였는데 경기회복속도가 매우 늦은 상황이고 또 이날 기자회견 이전에 발표된 FOMC의 향후 경기전망은 내년이후 성장전망을 하향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두번째 그리스 구제금융 집행연기 발언입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정상들은 그리스 총리를 급히 불러 회동을 갖고 12월 중순까지 국민투표를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즉 이왕 국민투표를 할것이면 최대한 빨리 진행하여 불확실성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자는 의도입니다. 특히 그리스는 유로존에 잔류할 것인지 아닌지 분명히 해야하고, 11월 집행될 예정인 6차분 구제금융 80억유로에 대해 그리스 국민투표 이후 연기될 수 있다는 쇼블레이 재무장관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제금가격은 달러화 약세와 유럽문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금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으로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개선된 고용지표와 버냉키의장 발언등으로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독일과 프랑스가 그리스 문제에 대한 해결의 의지를 보이고 이로인해 유로화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달러화가 소폭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2%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음은 다우지수 구성종목의 현황입니다. 버냉키의장의 경기부양 발언에 은행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습니다 BoA가 5%, JP모건이 2.8%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경기에 민감한 알미늄업체인 알코아도 2.8%상승하는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인텔은 투자의견이 하향조정되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장중 시황과 더 많은 해외증시 분석은 투자클럽에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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