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증시는 나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일본 스위스 영국등이 서로 공조를 하면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모습이었고, 독일 프랑스등이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에 대해서 입장을 분명히 하는등 시장에 여러가지 호재가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의 해외증시 이슈는 첫번째 중앙은행들의 공조 두번째 선방한 미국의 경제지표등입니다

첫번째 주요 중앙은행들의 공조입니다
어제 클럽 홈페이지에 올린 해외증시 분석을 보면 유럽의 은행중 두곳이 달러 유동성이 부족하여 유럽 중앙은행(ECB)에게 달러를 차입했다는 이슈를 보셨을 것입니다. 즉 이말은 유럽의 은행들이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미인데, ECB는 유로존 은행들에게 연말까지 3개월 만기로 3가지 방식의 긴급 대출을 결정하였습니다.
ECB는 유럽 은행들에게 달러화를 공급해주기 위해서 미 연준, 영국의 영란은행, 일본은행, 스위스 중앙은행등과 공조하기로 하였고,ECB와 다른 중앙은행들은 보유한 달러화를 스왑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CB의 이런 조치가 발표되면서 유럽증시가 큰폭으로 상승 하였으며 특히 프랑스의 BNP파라바가 13%급등하는등 유럽 은행주들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유럽의 호재를 이어받은 미국 증시도 나흘째 상승을 이어가면서 마감하였는데, 그동안 글로벌 경기위기의 핵심이 유로존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의 ECB의 조치는 그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 선방한 미국의 경제지표입니다
지난 2분기의 미국 경기는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발표되는 경제지표마다 더블딥이나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는 모습이었고 시장은 점점 비관적인 자세를 취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원인은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핵심부품 조달의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런 일본 대지진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회복은 하반기에 들어서도 계속해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발표한 8월 미국 산업생산은 0.2%증가했다고 발표 하였는데 지난달에는 0.9%로 집계되었습니다. 시장의 예상치는 8월 생산증가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예상치에 비해서 발표된 수치가 호조를 보인 것입니다. 물론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나 필라델피아 연은지수가 다소 안 좋게 나오긴 했지만 시장에서는 경기회복의 속도둔화 정도로만 받아들여지는 모습입니다. 다만 고용지표중 하나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보다 1만여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S&P가 미국의 추가적인 신용등급 강등은 적어도 내후년 까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국제 금가격은 3주 최저치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달러 공급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였는데,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의 하락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국제 유가는 유럽의 위기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가격과는 반대로 상승하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찾아가면서 전일대비 1.2% 상승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다음은 다우지수의 구성종목들입니다. 유럽의 위기상황이 완화되면서 금융주들의 상승이 돋보입니다. JP모간, BOA등이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한국의 코오롱과의 재판에서 승소한 듀퐁이 상승하였으며, 모든 종목이 고르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장중 시황과 더 많은 해외증시 분석은 투자클럽에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