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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국증시, 추세를 말하다..(주간전략)
작성자 금산
작성일 2015-03-23 오전 12:09:23 조회수 67028

 

 

  *** 한국증시, 추세를 말하다.. (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달러약세, 상품시장 반등으로 3대지수 상승마감
      (다우 18,127p +0.94%, 나스닥 5,026p +0.68%, S&P500 2,108p +0.90%)
      미 10년물 국채 1.97%(-0.05%)

 

    - 달러 인덱스 98.02(-1.06%), 상품시장도 반등
    - 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9.1만건(전월 29만)
      작년 4분기 경상수지 1,135억달러 적자
      지난주 3월 FOMC,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
      연준, 올해 미 GDP 성장 2.3% - 2.7% 예상
    - 1월 유로존 경상수지 294억유로 흑자(전월 225억유로)
    - 중국증시, 7년래 최고치, 일본증시 15년래 최고치
      24일,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유로존 제조업(PMI) 발표


    - 유가, 반등 WTI 45.72(+1.76)
    - 금, 소폭 상승 1,184.60(+15..60)(달러,온스)
    - BDI지수,  571(+3), BCI 357(-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30.91((+10.71)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114.35(-9.85)
    - 엔/달러 120.62(-0.18)
    - 원/달러 1,123.00(+5.80)

 

 


  ** 수급상황 체크
     - 외국인... 기관과 개인 매물 받아내며 매수강화
       외국인, 지난주 연속매수세, 코스피 주간 1조 4,700억 순매수
       기관, 매도세 다소 약화, 주간 코스피 5,417억 순매도
     - 코스닥도 외국인 매수세(전 주말 이틀동안 965억 순매수), 수급주체별 특징 없어 
    
    - 수급핵심 - 외국인 바이 코리아(Buy Korea)이어질것..
    지난주 3월 FOMC에서 문구(文句)하나 삭제된,  모두가 예상한 결과를 내놓았지만, 옐런의 적절하고
    절묘한 조율로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자 달러가 약세로 전환, 상품(유가)시장도 반등했다.
    전주말에도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 나스닥지수는 5,000선를 넘어섰다.
    이로써 나스닥지수는 2007년 블랙스완의 금융위기 이후, 저점(1,295p)에서 4배 상승했다.

    지난주 코스피에서도 외국인이 글로벌 유동성 강화,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로 잠시 주춤했던 매수세를
    재가동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양대시장에서 2조 5천억을 순매수, 이에 코스피 2,040선 근접, 코스닥도
    다시 전고점을 넘어서며 640선을 돌파했다.


    최근 4-5년간 상승시마다 수급의 압박요인이었던 2,000선을 중심으로한 기관의 매도세는 한국증시의
    5년 매물대로, 기관의 의지와는 별개로 구조적인(펀드환매,ETF등)매도이고, 자연스러운 매물이다.
    모두들 한국경제가 불경기라 말하고 있지만, 저금리 덕택에(?) 가계대출(주택포함 1,070조)도 많고,
    투자처를 찾지못한 시중자금(단기 유동자금800조)도 풍부하다.
    이와함께 기관의 매도세도 연기금의 매수분을 제외한다면, 실질적으로 이미 상당부분 기관의 묵은 매물
    을 소화해 내고 있다는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주에도 수급의 핵심은 외국인의 매수세이며, 이러한 외국인 Vs 기관의 대립적 수급구도의
    변화시기는, 지수로는 코스피 2,090p대로 본다.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2,005p(20일MA), 코스닥 - 629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2,068p, 코스닥 - 657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56p  저항선 - 263.75p
     - 코스피 기술적 핵심포인트 - 드디어 모습 드러내는 추세의 정배열....


    - 코스피 - 추세의 정배열
    얼마만인가?
    지난주 단숨에 2,040선에 근접, 이번주초 중기추세(60일MA/120일MA 골드)도 상승 전환된다.
    진정한 의미의 추세의 정배열(최소 60일MA/200일MA 골드후 우상향)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넓게봐서 전형적, 정배열 초기의 패턴이라는점이 이번주 기술적 분석의 핵심 포인트다.

    지난주 3월 FOMC를 기점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다시 비달러화자산(위험자산)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여기에 한국 관련 펀드에도 자금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어, 앞서 언급한대로 추세와 수급, 모두 좋다
    본 시황을 쓰면서 추세와 수급을 놓고 이상적(理想的)이라는 말을 한번이라도 했었나 싶다.

 

    일각에서는,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는 지난해 코스피의 왕따 과정에서 나왔던 외국인 공매도에 대한
    숏커버 매수세로 인식, 아직은 의심의 시각도 있는듯 하다.
    그럼에도,  글로벌 증시흐름과 글로벌 유동성만 감안, 위에서 언급한 수급이 변할수 있는 지수대까지는
    수급 우려는 일축(一蹴) 한다.
    코스피가 제자리 뛰기를 하는 동안 상해증시는 1년만에 지수가 2배올랐고, 일본증시(니케이)도 2년만에
    지수가 2배 올랐다.
    따라서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는 글로벌 유동성을 바탕으로 상대적 저평가 자산을 찾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다.

 

    지난주는 제약, 바이오가 시장을 주도한 한주였다.
    이는 과거 시장(지수) 조정기에 나타났던 제약주의 상승과는 전혀 의미가 다른것이, 시총에서도 1조원
    이 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업종을 넘어,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미 주요 선진국, 한국사회도 고령,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예전과 비교도 안되는, 바이오시 밀러
    를 필두로 제약산업의 크기가 다르다는점에서,  21세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블루오션이 될것임은 
    이미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추세적 관점에서 업종지수의 상승은 이어질것으로 본다.

    다만 매매에 있어 애석하게도 이번 수익에 동참하지 못했거나, 스스로 늦었다고 판단되면, 외면하고 때를
    기다리는것이 좋다.
    주식시장에서 흥분은 하락장의 공포보다도 더 무서울만큼, 치유하기 힘든 병(病)이다.
    공포는 누구나 느끼지만, 흥분은 실패한 사람, 실패할 사람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이번주는 반등이후 기관 매물의 타킷이 되고있는 업종도 있지만, 그래도 경기민감주(철강,조선,화학,
    건설,증권)의  반등, 외국인이 비중을 늘려가는 IT, 자동차도 업종의 순환매가 예상된다.
    현금보다는 주식비중을 꾸준히 유지하는것이 시장에 소외되지 않는다.
    


    - 코스닥 - 다시 직전고점 돌파, 추세상승 지속될것
    지난주에도 20일선의 지지를 확인하며 이틀만에 지수의 고점 회복, 640선을 돌파했다
    지수로 보더라도 시총의 양대축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 한쪽은 건재하고, 한쪽은 단기저점을 확인,
    코스닥 지수의 무난한 순항이 기대된다.
    여전히 기술적 분석이 점점 의미가 없을만큼 추세는 무난하다.
    지난주에도 언급한바, 단기급등에 의한 이격율(지수와 20일MA 105 넘어서면 단기조정확률 90%)
    아울러 20일MA/60일MA의 이격도 정도 조심하면 되겠다.
    일목 균평표상으로도 상승전환일(작년 12월 30일)로 부터 정확히 52일 변화일(2기, 3.19일)을
    넘어섰다.
    실적과 모멘텀에 근거한 소신있는 매매를 요한다.

 

 


    ** 주간 핵심 요약
    그동안 한국증시는 글로벌 리스크에 취약했고, 외국인 매매에 따라 지수의 등락이 결정되었다.
    그런점에서 이번주도 긍정적이어서 추세를 이어갈것이다.
    뚜렷한 매크로 악재요인이 없고, 당분간 외국인의 수급환경도 긍정적일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주에만 1조원 가까이 실탄을 확보한 개인들도 지수하락시(상승시는 당연히 매도세),
    일정부분 하방지지의 효과가 있을것이며,  기관의 매도세도 다소 완화 될것으로 본다.

 

    지난주말 달러화의 약세, 유가가 반등한점도 긍정적이다.
    지난주 3월연준의 의사록에서 미국의 수출 증가율 둔화, 인플레(2%)에 대해 새로이 언급한 점은
    현재의 국제유가(WTI), 신흥국의 경기둔화 우려등을 감안할때 6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낮게본다.
    따라서 지난주에 언급한 3저(低)(금리,유가,환율)환경은 시간을 두고 코스피의 PBR를 높여줄것
    으로 본다.

    이번주부터는 코스피도, 단기 이격을 감안, 지수, 종목 추격매수만 조심하면 되겠다.
    1차 추세지지선은 코스피 2,005p, 코스닥 629p로 아직 여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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