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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美 증시 급락과 국내증시 전망
작성자 강재현 운용역
작성일 2018-02-05 오전 7:49:15 조회수 66747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주말동안의 美 증시 급락에 따른 걱정을 많이 하신듯한데...

 

간단하게 美 증시의 하락요인을 판단하면.. 美 국채수익률의 급등에 따른 가파른 금리인상 우려입니다.

 

그런데.. 왜 국채수익률이 가파르게 올라갔느냐 부분인데.. 이는 경기가 확장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원자재를 중심으로한 수요의 증가와 가격상승 그리고 제품가격으로의 전이가 나타나고 임금도 증가를 하기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물가지수가 올라가면서 GDP성장율 역시 올라가기 때문에 국채수익률 역시 올라가는것인데... 그럼 경기가 꺾이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꺾일수가 없겠죠.

 

당연히 결론은 나와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가파른 금리인상을 할것이냐를 놓고 보면 실제 그렇게 되기 힘들다이며 서서히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는 유지된다는 분위기를 형성할것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美 증시의 급락이란 부분은 그동안 상승이 컸던 부분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다 수준이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내증시는 어떤 영향을 받고 향후 어떤 흐름을 보이느냐를 놓고보면.. 이 역시 간단합니다. 우선적으로 경기확장 국면에서의 신흥국 경기성장률은 선진국을 넘어서기 때문에 여전히 우호적이며 美 증시의 연속적인 급락이 나타나지 않는이상 향후 차별화가 가능하다가 될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단순 수급만으로 크게 상승을 했던 과열된 쪽은 과열을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상당히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아플것입니다. 앞서 지속적으로 올려드린 투자전략에서.. KOSPI와 KOSDAQ을 나눠 생각해야 하고 여기서 가치주와 성장주로 나눠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경기확장국면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더 안정적이고 중심으로 가야만 하는것입니다. 다만 국내에서의 정부정책과 수급등의 이슈가  성장주가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약해지는 구간에서 국내만 따로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만들었기 때문에 원래의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흐름을 보일수밖에 없고 모멘텀을 강하게 받았어야 할 가치주가 덜 올랐기때문에 더 강하게 가야하는 구조로 만들어 질것입니다. 결국 모멘텀(인프레이션상승 또는 가격조정(차익실현))에 따라 역전되는 과정이 가파르게 나올것입니다.

2018/코스닥의 밸류평가.png

KOSDAQ지수가 美 나스닥보다 더 높은 밸류를 받고 KOSPI대비 역대 최고의 밸류차를 보였다는것은 이미 과열이 과하게 들어왔다는것입니다. 문제는 신용인데.. 양시장 신용규모의 합이 11조 3천억으로 역대 최고 이며 코스닥이 이중 6조 4천억이라는 점에서 주의를 많이 해야 할것입니다.

 

금주 시장의 변동이 여전히 나타날것인데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는 확대될것이고 美 증시는 연준의원들의 연설과 연준의장 취임식등을 통해 서서히 안정화 단계에 나타날것입니다.

 

금번 美 증시의 급락은 분명한 위기(위기와 기회)입니다. 다만 앞서 시황에서 언급했던대로 어느쪽에 무게추를 두었느냐에 따라 체감이 더 확대될것입니다.

 

매주 진행하는 강연방송(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서 자세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투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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