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발 금리인상우려, 유동성으로 지우나?(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조기 금리인상우려에 3대지수 하락마감
(다우 17,856p -1.54%, 나스닥 4,927p -1.11%, S&P500 2,071p -1.42%)
미 10년물 국채 2.24%(-0.12%)
- 2월 고용지표개선, 기준금리 조기인상우려
미 비농업무문 취업자수 29.5만명(예상치 24만명)
2월 실업률 5.5%(전월 5.7%), 6년 9개월남에 가장 낮은수치
1월 수출 2.9%감소, 수입도 3.9% 감소
- ECB, 오늘부터 내년 9월까지 매월 600억유로규모 자산매입 시작
- 중국 전인대, 올해 GDP 목표치 7%제시
- 드라기, ECB 올해 성장률 전망치 1.0%에서 1.5%로 상향조정(내년 1.9%)
지난해 유로존 연간기준 GDP 0.9%성장
- 지난주 ECB 호재, 달러강세에 니케이지수 15년래 최고치 기록(18,971p)
- 9일, 유로존 재무장관회동(그리스 구제금융 논의), 양적완화 개시
11일,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발표
12일(목) 트리플 위칭데이, 한은 금통위
중국, 양회종료(정협 -11일, 전인대 -15일)
- 유가, WTI 49.61(-1.15)
- 금, 하락 1,164.30(-31.90)(달러,온스)
- BDI지수, 30년래 최저기록후 반등세 BDI 561(+2)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12.42((-7.83)
- 뉴욕 NDF 달러/원 1,112.40(+12.40)
- 엔/달러 120.89(+0.86)
- 원/달러 1,098.70(-2.60)
** 수급상황 체크
- 극명하게 맞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외국인, 코스피 10거래일 연속매수세, 지난주 코스피 5일연속 매수(주간 9,788억 순매수)
기관, 코스피 7거래일 연속 매도세, 주간 코스피 5일연속매도(주간 8,821억 순매도)
지난주 코스피지수 2,000p를 넘어서자,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글로벌증시의 호조와 외국인의 수급호조로 작년 9월말이후 처음으로 2,010p를 넘어서며 마감했다.
코스피 2000p는 그간 4년여동안의 중심선으로 기관의 ETF, 펀드환매 매물의 손실 마지노선으로 지난주
기관의 매도세를 예상한바있다.
나아가 지수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일정기간 지수(1,990p - 2,040p)까지는 코스피(기관)의 구조적인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될것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겠다.
여기에 개인도 당분간은 매수보다는 매도포지션에 가까워, 이번주에도 여전히 외국인이 지수의 향방을
쥐고있다고 볼수있다.
또한 이번주 외국인의 매수강도에 따라 향후 코스피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시장의 전망, 이번 상승파동의
크기를 유추할수있어 관심이 필요하겠다.
전주말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조가 오히려 악재로 작용, 기준금리 인상시기를 앞당길수 있다는 우려로
비교적 큰폭 하락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주초반 지수의 공방을 예상할수 있겠다.
그럼에도 미증시의 조정요인이 건전(?)하고, 뉴욕증시가 추세적으로도 자연스런 조정임을 감안한다면
우리시장은 여전히 외국인의 우호적인 수급이 예상할수 있다.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1977p(20일MA), 코스닥 616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2,044p, 코스닥 649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253.65p, 저항선 261.90p
주간 기술적 핵심포인트 - 코스피, 2,000p 안착, 추세상승 시도..
코스닥, 20일MA 상승이격 유의
코스피, 지난주 20일MA/120일 골든크로스, 시총 사상최대 1,253조
- 가격보다 추세를 보자...
양대 시장의 상승 이유는 한마디로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위험자산 선호심리의 강화이며,
이는 증시상승의 가장 확실한 근거이며, 일단 이렇다할 매크로 악재가 없다.
최근 4년간 한국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요인이 유럽이고, 그리스 문제가 미해결로 남아있지만,
충격적 결론 가능성이 매우낮게 보고있다.
여기에 ECB의 양적완화로 제로수준이었던 유로존 GDP(1%에서 1.5%)목표치를 상향조정하는등 최근
유럽증시는 뉴욕발 기준금리 조기 인상우려를 지워내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주 1년만에 중기추세(20/60골드)도 상승 전환, 추세적인 부담을 덜어내고있다.
이로써, 이번달말 정도까지 현지수대(2,010선) 정도만 안착해준다면 이전과는 다른, 기술적으로 완벽한
정배열 구간에 진입할수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건설, 정유업종이 추세에 가장 근접해 있지만, 추격매수보다는 조정시 매수타킷이다.
증권업종도 대형사를 중심으로 비중확대...
조선, 철강은 다소 약하지만, 둘중에선 조선주가 상대적 수급, 모멘텀이이 좋다.
철강주도 누가 뭐라든 포스코, 현대제철등 코스피의 대표적 저평가주다.
내수주는 각개전투, 금융(은행)업종이 가장약하고 수급도 취약, 저점확인 과정을 거쳐야 할것이다.
코스닥, 추세 의심여지 없다, 20일 이격 유의...
- 지수보다 종목을 보자...
장벽같았던 매물벽을 뚫어내며 이상적은 상승각도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의 시총(169.8조)도 사상최고치를 기록, 코스닥 지수도 거의 7년만에 미국발 블랙스완의 충격적
사태 이전으로 회복해가고 있다.
향후 전망도 밝게 볼수있는것은 외국인, 기관의 전투적,전략적 매수세가 없었음에도 수급주체별 순환
매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것은 과거와 달리, 시장의 기초체력이 변했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다고본다.
최근 상승으로 20일 이격도(103.6)가 다시 벌어지고 있어, 급등(이격도 106)은 조정의 시기을 앞당길
수 있지만 실적, 모멘텀에 기인한 포트라면 지수를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지난주, 중국이 올해 GDP 목표치 7%(작년 GDP 목표 7.4%, 실제성장율 7.4%, 24년만에 최저치)를
발표후 상해증시가 가벼운 조정을 받고있다.
그럼에도 한국증시를 바라보는 외국인의 해석은 지난주 수급으로 말해줬다고 본다.
중국경제가 여전히 하방압력을 받고 있지만, 세계인구의 20%(14억)의 대국이 7%의 성장은 글로벌 금융
의 시스템적 오류만 없다면, 분명히 한국증시에도 플러스 요인이다.
이번주초는 유럽발 기대감과 뉴욕증시의 변동성에 대한 영향으로, 일정비중 포트를 채웠다면 관망을
권한다.
주중반에는 같은날 올해 첫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결정)도 큰 이벤트다.
아울러 제일모직, 현대글로비스, 삼성에스디에스의 코스피 200지수 편입을 둘러싸고 이들 종목의 수급
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시간이 갈수록, 미국의 경기지표가 좋을수록 미국발 금리인상의 압력은 강해질것이고,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겠다.
앞서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미국발 양적완화가 종료된 싯점에서 경기지표의 부진으로 금리인상이 늦어지는것은 더 문제가 될수있다.
(다음주 미국의 금리인상과 글로벌증시의 영향 언급)
중기 추세적 지지선은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는 20일MA(1,977p), 코스닥은 616p이며...
차분하고 여유있는 시장대응을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