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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8월 18일 (목) 자금의 이동 & 저가매수세
작성자 강재현 운용역
작성일 2016-08-18 오전 6:54:26 조회수 66540

전일 국내증시 외국인 매수세 둔화 및 업종별,시장별 차별화가 나타나면서 KOSPI지수는 장중 2030P초반까지 밀리는 흐름을 보였으나 약보합권에서 마감. 반면 KOSDAQ을 중심으로한 소형주들의 경우 장중 1.5%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내다 절반정도 하락폭 축소마감.

 

최근 시황에 계속 언급하듯이 KOSPI지수의 경우 계단식상승형으로 가고 있는 전형적인 강세장의 특징을 보이고 있으므로 글로벌 전체 조정이 나오기전까지 강한 조정은 나오기 힘들며 현재의 지수의 밸류 역시 하단지지를 받쳐주는 형태임. 또한 기관의 큰 물량은 대부분 소진된 상태이므로 외국인들의 물량이 크게 떨어지기 전까지는 시장의 조정다운 조정은 제한. 그러므로 지수가 위로 강하게 상승이 나올경우는 부분차익실현 소폭 조정이 나올경우는 매수하는 관점 동일.

 

다만 , 이 경우도 대형주 그중에서도 경기관련 가치주중심의 적정주가 찾아가는 과정이므로 이들 업종과 종목이 여전히 중심이 되어야하며 에너지소진섹터는 단기관점도 버리는것이 나음. 먹을폭보다 급락시의 리스크가 크기때문임. 코스닥의 경우 대,중소형 모두다 일그러진 모양이므로 여전히 주의해야하며 높은 신용잔고를 해소하는 과정이 급등락을 동반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음.

 

결국 지속적으로 강조한 양극화,차별화가 이어진다고 봐야하며.. 환율의 경우도 역시 앞서 언급한대로 1090원을 전후로 단기 저점을 형성시킨 형태이므로 환율에 대한 우려는 내려놓아야하며 실제 엔화의 강세라는 부분을 더 주목해야함. 국내 기업들의 실적 및 주가의 경우 원화강세일때보다 엔화약세일때가 문제가 컸던만큼 현재의 엔화강세가 원화강세보다 더 세다는 점에서 엔화약세 피해주들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높게 봐야함.

 

그리고 유가 역시 美 재고감소에 따른 상승세가 이어졌는데 9월 26일 산유국 회담전까지 크게 하락할 요인이 없을듯하며 그 이후에는 난방유수요의 증가시기이므로 유가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결론적으로 환율과 유가 두가지를 볼 경우 신흥국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의 지속과 더불어 산유국들(브라질,러시아,중동국가들)의 재정지출 가능성을 열어야함. 이 경우 국내 소재,산업재의 모멘텀이 강해질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으며 2년동안 발주가 없었던 사업들의 발주가 확대될 가능성도 열어둬야함.

 

해외증시의 경우 유럽은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내었고 美 증시는 연준 의사록 공개전 하락세를 보이다 공개이후 소폭의 강보합 마감. 연준 의사록에서 위원들이 시각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결국 9월달 금리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낮다는것을 보여줌. 즉 연준이 중요시하는 시장과의 소통등을 본다면.. 9월달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이를 12월달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할것임. 이로인해 달러화는 재차 약세를 소폭 나타내었는데.. 원/달러 환율은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엔/달러 환율은 100.23으로 재차 100엔초반에 진입. 엔화의 경우 앞전 브렉시트때 100엔을 이탈하면서 일본 정부의 구두개입이 있었으나 결국 시장의 대부분은 엔화의 강세지속관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야함.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들의 대규모 자금유입에 따른 영향이 컸었는데 현 구간에서는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됨.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 -1.32% 하락한 56.83으로 마감. 이는 환율의 영향이 컸음. 야간선물은 256.15로 -0.02% 약보합 마감됨.

 

금일 지수는 보합권 전후의 출발이 나타나겠으나 업종별,종목별 차별화는 이어질 가능성이 여전히 높음. 현 구간에서는 새로운 중심종목군이 나와야하며 이 역시도 경기관련 가치주 내에서의 적정주가를 회복하려는 업종군내에서 나온다고 보면 됨. 그리고 코스닥 및 중소형에 대한 개인들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하락세가 강해지는 만큼 이탈자금이 경기관련 대형 가치주로 이동하는 구조가 되며 이 경우 상승탄력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함. 금일도 성투들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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