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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글로벌증시, 저점은 나왔나? (주간전략)
작성자 금산
작성일 2016-01-31 오후 6:08:00 조회수 66963

 

 

 

  *** 글로벌증시, 저점은 나왔나?...(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유가상승, 일본 마이너스금리 호재.. 상승마감
      (다우 16,466 +2.47%  나스닥 4,613p +2.38%, S&P500 1,940p +2.48%) 
       미 10년물 국채, 1.923%(-0.062)

 

     - BOJ, 기준금리 -0.1%
     - 유가(WTI), 주간기준 4.8% 상승
     - 변동성지수(VIX), 10.35% 하락.. 20.10
     - 지난주 1월 FOMC 정례회의, 기준금리 동결
     -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비 0.1%하락
     - 미 4분기 GDP 성장률 0.7%(지난해 연간 2.4%)
     - 중국 인민은행, 일주일간 6,900억위안(126조원) 유동성 공급
        (상해증시 한달간 23% 하락)
     - 주간일정 - 1일 12월 개인소득, 소비지출, 1월 제조업 PMI, ISM 제조업지수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예상치 49.6)
                      2일 1월 ISM 산업동향짓수, 2월 경기 낙관지수
                      3일 1월 고용보고서,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4일 11월 내구재 수주, 주간실업 청구수당
                      5일 12월 무역수지, 1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실업률
                   

     - 유가, 반등 이어가 WTI 33.62(+0.40)
     - 금, 1,117.60(+0.18%)(달러,온스)
     - 구리, 2,061(+0.46%)(달러,톤)
     - BDI지수 하락세 지속, BDI 325(-12), BCI 216(-1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13.68((+4.57)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206.75(+6.75)
     - 유로/달러 1.0861(-0.04)
     - 엔/달러 121.39(+2.51)
     - 원/달러 1,199.10(-9.40) 

 

 


  ** 수급상황 체크
     - 외국인, 지난주 주간 코스피(3거래일) 839억 순매도, 코스닥 737억 순매수
       기관... 주간 코스피 19,784억 순매수, 코스닥 2,450억 순매도
       * 외국인 코스피 37거래일 연속 매도후, 매수세전환(?)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1,885p, 코스닥 - 660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1,952p  코스닥 - 695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30.50p  저항선 - 237p

 

    롤러코스트와 같았던 새해증시도 한달이 지났다.
    미국발 금리인상과 하락의 끝을 몰랐던 상품시장(유가)의 불안, 성장정체의 중국경제를 대변하는
    상해증시의 폭락(1월에만 23%하락)은 글로벌증시의 나침반이 되고 말았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시총 10조달러를 상회하던 상해증시는 불과 6개월여만에 거의 반토막 가까이
    급락했다.

 

    이 기간동안 4조달러이상(우리나라 GDP의 3배)이 허공에 사라졌고, 글로벌증시의 시총도 작년
    각국의 고점대비 1경(京, 10^16)원 가까이 줄었다.

 

    각설(却說)하고..
    급기야 지난주 인민은행의 6,900억위안의 유동성 공급, 일본도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회복해가고 있다.
    여기에 유가의 반등세를 이어가며 글로벌증시가 최악의 국면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에 기인한 패닉의 금융시장이 단지 일시적인것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경제, 금융시스템의 문제로 장기화되어 이른바, 블랙스완(Black Swan)급 태풍을 몰고 올
    수있는지는 한번더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다.

 


    이는 코스피에도 일정한 반등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주식비중을 늘려갈것인지, 반등시마다 매도
    하고 잠시 피해있을것인지,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상반된 투자와 매매패턴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
    일것이다.

 

    먼저 G2중 기나긴 양적완화를 마치고, 금리인상을 단행할만큼 경기회복을 자신한 미국(Fed)은 금리
    인상의 속도 이외에는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며, 시장 친화적 결정을 기대할수 있다.
    여기에 여전히 유동성 축소보다는 유럽, 일본, 중국등 최소한 미 기준금리 1% 내외 도달시까지는
    유동성 공급및 추가부양 가능성은 얼마든지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중국이다.
    지난해 마지노선으로 느껴졌던 7%성장, 바오치시대(保七時代)가 25년만에 무너졌는데, 이보다는
    장기간 기준선 50을 넘지 못하는 제조업지수의 부진, 생산자 물가지수(PPI)의 45개월 연속하락등
    이미 "세계의 공장"은 눈높이가 높아진 중국을 피해 동남아로 넘어갔다.


    이미 인민은행, 중국정부의 정책은 내수진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주초(월요일) 발표되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을 넘어준다면 서프라이즈하겠지만
    역시 기대치는 낮다.   


    깊이 빠질수록 문제는 어럽다. 그러나...
    GDP 2.5%의 성장에 속으로 웃는 미국, 수년간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가는 일본의 GDP성장률에도
    니케이지수를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유로존은 아예 1%대 성장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IMF가 전망한 올해 글로벌 GDP 3.5% 성장도 오히려 중국덕분이다.
    세계인구의 20%, GDP 70억위안(한화 1.3경)의 국가가 7%대 성장을 못한다고해서 중국을 탓할일은
    아니며, 지나친 우려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글로벌경제, 증시가 중국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 현실이 보인다.

 

    중국경제는 붕괴되지 않을것이다.
    이보다는 지난 1년여동안 지수가 2.5배 올랐다가 버블이 해소되는 과정으로 보며, 문제는 아직
    기술적 저점이 나왔다고 볼수 없다는 점일것이다.
    따라서 시간을두고 저점확인 과정이 나오겠지만, 그간의 하락폭에 비한다면 추가하락폭은 제한적
    일것으로 본다.(현재지수 선행 PER 11.4배)
    
    유가와 관련한 신흥국(중동, 베네수엘라, 러시아등)의 재정불안은 40불을 넘어서기전까지는 체크가
    필요하다.

 

    결론...
    그럼에도 여전히 변동성 장세이고, 일희일비하는 시황관보다는 기술적 분석에 근거한 매매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의 상승마디의 고점이 어느 포인트에서 형성될지는, 하락이든 상승이든 다음 파동의 크기를
    알수 있으므로 최소 1,950선을 넘는 흐름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주초 상승출발이 기대되는데, 비중확대보다는 적절한 수익실현및 비중조절 필요하며, 1월 지수저점
    매수기회를 놓쳤다고 애석해 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본다...
 
      

 


     ** 금산의 "쉬운 시황"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간시황(주1회)만 게재(揭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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