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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래부와 코스닥의 관계
작성자 토마토투자자문
작성일 2013-03-05 오전 8:29:09 조회수 61857

 

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버냉키, 긴축 타이밍 아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지난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양적완화
정책을 상당 기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 내부에서 '양적완화의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나타낸 것이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세가지 측면에서 양적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
첫째, 양적완화 정책의 효과가 분명하다는 것,
둘째, 물가급등과 자산버블 등 양적완화의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
셋째, 고용시장은 여전히 취약하고 실업률은 정상 수준을 웃돌고 있다는 점 등이다.
세가지 요인 중에서 시장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
버냉키와 시장은 양적완화가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있으며, 현 단계에서
는 그 효과가 잠재적인 비용(자산 버블)을 앞서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안정적이라는 판단.
문제는 고용인데 고용이 살아나지 않으면 앞의 두 가지도 물거품이 될 수 있다
.
시장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고용인데 아직도 고용시장은 취약한 상황이고, 실업률은
정상 수준을 웃돌고 있다는 평가이고 높은 실업률은 실업자와 그 가족이 직면한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의 잠재 성장률을 약화시키게 된다는 판단이다.

이슈 2 : 미래부와 코스닥의 관계
4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김종훈 장관 내정자가 사퇴함에 따라 초기 업무 진행에
상당한 차질은 빚게 되었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과 벤처기업 육성 방안
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데 정부에서는 미래부가 정상적으로 출범하기까지 최소한
한달 정도는 걸릴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김 내정자 대신 미래부를 이끌
수장을 다시 구하는 일도 만만치 않은 일일 뿐 아니라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업무보고와 청문회 준비를 제로 상태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후에도 과학을 담당하는 제1차관, ICT를 담당하는 제2차관 인사까지 이뤄진
다음 정책을 제대로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달도 부족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종훈 장관 내정자의 사퇴가 코스닥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정부의 우려만큼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어떤 문제가 이슈가 되었을 때
문제의 핵심을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이번 사태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미래부의 본질적인 업무 진행이 있는 것이지 장관 내정자의 사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미래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고 장관 지명은 다시 이루어 질 것이다.
그렇다면 시기의 문제만 남아 있는 것인데, 정부의 예상 소요 기간과 코스닥 시장의 조정
기간을 동일시 할 필요는 없다. 기술적으로 5~12일선 조정 이상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그 정도의 조정이면 종목별 상승을 기대하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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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CJ E&M,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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