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12월, 추가 수익 가능하다
이제 만기일 이후의 투자전략을 수립한다.
주식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수익이다.
수익을 위한 제1의 전제조건은 시장에 대한 긍정이고 수익에 대한 믿음이다.
반대의 경우를 먼저 생각해 보자.
만약 오늘부터 시장이 어려워질 것이라 본다면 상승 종목이 보일 리가 만무하다.
이럴 경우, 수익이 없을 것임을 미리 알고 매매하는 것과 다름없다.
우리는 연말 상승 랠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종목을 발굴하고 공략한다.
설령 지수의 상승이 없다 하더라도, 수익 종목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추가 상승 여력을 펀더멘털 측면에서 분석하면?
코스피의 현재 PER는 8.8배 수준.
선진국이나 이머징 마켓 대비 각각 29%, 15% 낮은 상태.
기업실적이 선진국보다 양호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도 저평가 상태로 판단.
다만, 단기적으로 코스피에서 수익 종목을 발굴하기는 어려운 구간대로 보고
코스닥 편입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코스닥 편입 비율은 단기 40% 제시.
이슈 2 : 배당투자, 알고 하자
올해 한국거래소의 마지막 거래일은 28일이며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27일이다.
따라서 증권시장을 통해 배당투자를 하려면 오는 26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올해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한국쉘석유, SK텔레콤, 무림P&P,
KT, 조선내화, 동국제강, 기업은행, 신도리코, 한솔제지, 하이트진로 등이다.
중장기 투자자라면 배당소득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단기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배당투자를 좀더 디테일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자본이득을 무시하고 배당투자를 한다면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 단기 투자자들의 경우, 배당투자는 매력이 없는가?
일반적으로 배당률 전후의 폭 만큼, 배당락 당일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이득 즉, 주가의 차익을 노리는 단기투자자의 경우는 배당락일 이전에
주식를 매도하고 배당소득 보다는 자본이득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다.
오늘의 이슈 -> 이슈2
배당종목 : 동국제강, 기업은행, 하이트진로
코스닥 : 추가 반등 기대(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