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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월 코스피, 외국인과 상관관계 높았다
작성자 토마토투자자문
작성일 2013-02-05 오전 8:25:36 조회수 61373

 

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1월 코스피, 외국인과 상관관계 높았다
MSCI지수 편입 62개국(선진 23개국, 이머징 39개국) 중 1월 지수 하락을 나타낸 국가는
7개국인데, 이들 지수의 공통점은 뱅가드의 벤치마크 변경 대상 국가들이란 것이다.
글로벌 유동성 증가와 경제지표 개선세에 힘입은 글로벌 주식시장 전반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들 주식시장은 불안한 수급 여건으로 하락압력이 커지고 있다.
1월 외국인의 수급 동향과 코스피 주가의 상관계수는? 그리고 향후 전망은?
1월 한 달간 코스피 시장의 월간 거래대금은 91조원으로 2011년 월평균 141.8조원, 2012년
99.7조원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상태다. 주요국 양적완화로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했지만
원화강세에 따른 국내증시의 투자매력도 감소의 영향력이 크다. 그러나 코스피 거래대금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규모는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5월 33.9%였던 외국인 보유비중은 1월말 기준 34.6%로 증가했다. 외국인은 1월
코스피 등락에 결정적 역활을 하면서 주도적인 수급 주체가 되고 있는데, 1월 코스피와
외국인의 상관계수는 0.82%였고 기관은 -0.57%였다. 결과적으로 상반기 외국인의 수급은
호재와 악재를 모두 품고 있다고 본다. 단기적으로는 뱅가드 펀드 매도의 악재가 존재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으로는 외국인의 또 다른 매수세를 기대한다.
 
이슈 2 : 삼성-LG, 특허분쟁 대화로 푼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특허를 둘러싼 분쟁을 대화로 풀어나가기로
합의했다. 양사의 내부방침이 손을 맞잡는 방향으로 정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실무 차원
에서 특허 공유방안을 놓고 세부적인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특허소송을 중재하기 위해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을 만났고 양측은 내부의견 조정 작업을 진행했다.
특허문제를 둘러싸고 격렬하게 대립해왔던 양사가 손을 잡게 된 것은 OLED 경쟁력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이다. 국내 업체들이 시장을 선도해왔지만 최근 일본, 대만, 중국업체들이
추격해오면서 주도권을 빼앗길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여기에 정부가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면서 삼성과 LG 모두 분쟁 종결에 대한 빠른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삼성과 LG 모두 내부적으로 더 이상의 소모전을 중단하자는 쪽으로 큰 방향이
정리돼 설 연휴 전인 이번 주에 (특허공유협상 개시 선언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이 내부적으로 방향성을 잡고 특허 공유협상의 큰 원칙을 정한다는 의미다.
양측의 특허 공유 협상이 중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나 당장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데, 이는 1분기 실적과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이슈 -> 이슈1
중국 관련주 : 베이직하우스, 락앤락
바이오제약주 : 셀트리온, 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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