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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지금 시장을 분석하는 두가지 중요한 포인트
작성자 김석철
작성일 2009-11-09 오후 6:55:00 조회수 77031

안녕하세요 김석철 소장입니다.



지난 수요일 무료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김소장은 두가지 객관적인 관점을 근거로 현금화전략을 포함한 포트폴리오의 재검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드린바 있습니다. (11.4일자 공개녹화방송참조)


여전히 시장에서는 연내 1700 에 대한 기대감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여전히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시황에 대한 견해를 강하게 피력한건 시장의 객관적인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에도 근거가 부족한 희망에 집중하고 있는 시장 다수의 의견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소신을 밝혀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거듭강조하거니와 주식투자행위는 조금만 이상한 흐름이 감지될 경우 일단 위험을 관리한후 투자에 임하는 것이 기본이자 원칙이라는 점에서  현 시장의 중심흐름을 정확히 파악한후 이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장대응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가지 관점에서 지금 구간은 자산의 포트에서 최대한 현금화를 시키고 시장대응에 극히 조심해야하는 구간임을 다시한번 밝혀둡니다.


첫째, 추세전환을 의미하는 시장의 패턴전환을 주목해야합니다.


최근 배워야산다 강의를 통해 말씀드렸듯이 최근 시장은 전환형패턴의 기본이라 할수 있는 헤드앤숄더형의 패턴이 완성된 가운데 추세전환의 기술적 흐름이 나타났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지난 10월초이후 10월말까지 시장은  1600~1660의 박스권 흐름이였습니다. 이 기간동안 시장의 판단은 60일 이평선의 저점지지를 기대하였으나 결국 이 지지대를 이탈하게 되면서 시장은 자연스레 새로운 추세 즉 이전 추세와는 다른 하락추세의 초기구간을 만들게 된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흐름이 다시 1600선의 재탈환으로 나타나게될 경우 시장의 흐름을 다시 분석해야 하나 지지선 이탈이후 거래의 급격한 감소.주도주의 부재등을 감안할때 재상승 내지는 추세선 회복의 흐름을 예상하는건 그야말로 바램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 기업실적개선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다시 해야 합니다.


외형적으로 시장은 지난 2월이후 약 7개월여의 랠리를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상승배경으로 경기회복, 이에따른 기업실적개선에서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제 판단은 이러한 이유 이면에 시장상승의 배경은 저금리와 기조적인 달러화 약세를 배경으로 한 거대자본의 자산시장에 대한 배팅 특히 이머지마켓에 대한 배팅에서 그 이유를 찻습니다.


즉 서울증시뿐 아니라 전세계 주식시장이 동반상승을 보였던 이유는 2007년이후 지속적인 미국의 재정확대 정책을 통해 생겨난 유동성의 증가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찻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판단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개선만으로 지난9월까지 주가급등을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지난 3분기까지 나타난 각 기업들의 실적개선의 실상은 업황이나 영업환경이 크게 개선된데 기안하였다기 보다 환율변동에 힘입은 바가 크고 여전히 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판단과 향후전망에 대한 의견은 보수적이라는데서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예컨대 2007년 하반기 원달러 환율 900원에서 2008년 1600원까지 치솓았던 환율의 변동폭이 원화로 영업이익을 발표하는 수출 대기업들의 실제적인 실적발표에 포함된 실적부풀리기 요인을 놓치면 안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구간 시장흐름을 분석하는 기본적인 판단은 전세계적인 유동성의 흐름이 급격하게 빠져나갈 가능성으로 압축하는것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객관적인 상황을 근거로 현장세를 재점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단 주지하는바 당분간 달러의 약세기조와 저금리 기조가 변화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국내시장에 유입된 자금의 급격한 이탈을 미리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환차익과 더불어 상당한 이익을 거두고 있는 해외자금이 이머징마켓의 부동산 버블을 중심으로 자산시장에 버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최근 지수조정을 시그널로 이익실현의 초기징후가 나타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것입니다.



특히 앞서 지적한대로 국내시장의 경우 추세전환 패턴의 형성과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lg화학등의 주도시세에서 분명한 조정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점에서 일정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대응은 해야하는 것입니다.


시장 내부적인 흐름을 볼때 , 여전히 삼성전기.현대모비스.현대차등의 흐름이 살아있어 아직 중심주 전체가 무너진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차적으로 핵심주의 추세이탈이 이미 나타났고 이들 핵심주들의 흐름 또한 위태로운 지지흐름을 보이고 있어 재상승 쪽보다는 추가하락에 무게를 둔 대응이 필요해보이는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시장흐름에서 절대 시장에너지의 감소추세는 시세의 변동성을 크게 키워놓고 있어 지금 구간은 단기수익에 대한 요행보다 일정한 거리를 둔 시장대응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최근 며칠간 시장은 기계 (프로그램매수)에 의존한 시세등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오히려 프로그램 매매에 노출되어 있는 대형우량주의 위험이 크게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대형우량주를 볼모로 파생시장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매매가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인 매매가 불가능한것입니다.



해서 지금 구간은 틈새전략의 대응을 제안합니다.



즉 50%내외의 현금은 항상 유지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낙폭과대주의 순환흐름에 집중하는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예컨대 삼성증권,대우증권등 하락폭이 과대한 종목들에 대한 매매와 바닥을 다지고 있는 추세바닥형 종목들을 1박2일 내지는 2박3일의 코스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합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확률은 극히 낮습니다.해서 시장의 위험이 나타나는 구간에서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여러분의 성공확률을 높여주게 될것입니다.


지금구간에서의 보수적인 객관적인 대응은 결국 여러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게 될것입니다.


부디 차분한 시장대응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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