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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작성자 김석철
작성일 2011-03-10 오후 5:21:00 조회수 75650

지난 1월 이후 제가 여러분께 강조하였던 시장대응의  포인트는 "잠시 주식하지 말라는 것" 이였습니다.

 

그 배경에는 지난 2년6개월여간의 장기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부담,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 (확장->긴축), 장기간 저금리기조하에 따른 인플레이션우려, 지속적인 성장정책에따른 환율의 왜곡심화,투자부진과 고용부진에따른 펀더멘탈의 근본적인 취약성등을 꼽은 바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한국의 경제상황은 여러분이 조금만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살펴보면 얼마든 알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주식시장에서는 여전히 근거가 희박한 3월대망론, 절호의 기회,대세의 건재함등을 역설하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면서 여러분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결국은 극심한 변동성의 장세에서 여러분은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2011년 3월 주식시장의 현주소입니다.

 

최근 투자전략을 통해 지금 시장의 포인트는 "선물의 변동성" 에 시장이 포로로 잡혀있다는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시장이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 시세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고 결국 외국인에 의한 투기판으로 전락되었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 한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을 전망하고 예측하고 대응하는건 사실 자살행위입니다.

 

해서 지난 투자전략을 통해 "잠시 쉬어도 좋다"는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외국인들의 선물매매동향을 보면 참으로 웃기지도 않습니다.이런 가운데 이번주 중요한 포인트로 지적하였듯이 [삼성전자] 가 본격적인 추세이탈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흐름이 여타 IT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흐름이 국내증시 최후의 보루인 [자동차]쪽으로 이동된다면 시장은 마침내 본격적인 조정파동을 그리게 될것입니다.

 

지금 시장의 흐름은 그러한 위험한 상황을 전혀 배제할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게바로 2011년 3월 10일 주식시장의 현주소입니다.

 

 

최근 "저축은행사태"로 인해 또다시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전일 지상파방송에서 이 부분에 대한 상황에 대해 방영한것을 보았습니다.

 

다른것은 다차치하고 제가 주목한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의 욕심으로 인해 수많은 개미들이 어렵게 형성한 재산을 한순간에 날리게되었다는 점입니다.

 

저축은행의 위험한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지 않은 정부, 고수익에 따른 반대급부에 대해 고객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지않은 저축은행등에 1차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고수익의 환상에 위험관리라는 투자의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은 투자자들의 욕심 또한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참여하고 있는 주식시장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전문가들은 여러분에게 위험한 상황보다는 긍정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에 더 힘을 주게 됩니다.1%라도 금리를 더 주는 저축은행에 고객이 몰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의 현주소는 분명히 "불확실성과 위험이 내재" 되있는 모습입니다.

 

1%의 추가수익률보다 자산을 지키는 대응이 먼저 요구되는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저축은행"에 재산을 날리게 되신분들을 비웃지 마시기 바랍니다.지금 여러분이 그런 길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안!! 대안입니다.

 

약세장 하에서의 전략과 전술은 이미 제시한 이전 투자전략을 참고하시면됩니다.

 

그에따른 결과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최근 우리회원들의 계좌현황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추천주에 대한 수익률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한것은 최근 알음알음 찻아들어오시는 전체 유료회원들이 시장을 대응하는 여유가 생기셨고 투자의 참맛을 깨닫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아울러 단언하건대, 월평균 수익률 기준으로 우리 회원들의 수익을 전혀 따라오지 않게 만들겠다는 점입니다. 결국 시장분석의 차이와 위험관리를 기반으로 한 대응방법이 이런 결과를 반드시 만들게 될것입니다.

 

 

시장을 이기는 진리는 특별한 비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장흐름에 순응하는것"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tomato.com/club2/main.aspx?c_no=678  ==투자클럽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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