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하순 이번주 시장은 변화가 많이 일어난 시간대였습니다.
3월초 1983p에 박스권 상단부에서 1910p대까지 조정을 받은 코스피지수는 이번주 반격이 한차례 나타나면서 오늘 오전 1985p까지 상승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외국인의 현. 선물매수가 유입되었습니다.
문제는 오늘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힘으로 1980p대 수준 3월 초 고점 수위까지 치고 나온 이후 장세의 흐름입니다.
이후 외국인 수급을 지속시킬만한 모멘텀이 있어야 2000p대 안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 생산지표는 약세이고 오늘 발표된 한국 산업.경기 선행지표 역시 전월대비 약세입니다. 미국 경기가 아무리 좋아도 한국의 모멘텀은 동아시아 역내 교역이 가장 많은 중국에서 비롯됩니다.
이 부분이 부족하고. 또한 삼성전자가 이번주 갤럭쉬S5 출시를 기점으로 한차례 강한 반격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사양이 획기적이지 못하고 지난 3년간 스마트폰 대규모 교체시기가 있었고. 여기에 중국의 저가폰 물량 공세가 만만치 않기에 1분기까지는 8조원대의 영업익이 예상됩니다.
유일하게 자동차가 중국. 유럽시장에서 선전 현대차가 25만원 전후 도달시 한마디 고점권이다 판단됩니다.
소위말해 지수를 견인할 모멘텀이 아직 없고. 좋다는 경기주 중 자동차는 한차례 충분한 반영이 되었다 판단됩니다. 그러면 이 기대감이 남아있는 동안. 지수변동성은 적을 것이나. 여전히 박스권 1980P대가 저항으로 남고 넘어가지 못하면. 한번더 종목장세가 가동될 것이다 보십시오.
이번주 코스피 베팅을 위해 1000억수준 코스닥시장을 매도한 기관들은 오늘부터 다시 코스닥을 사들이고. 코스피 선물은 매도포지션입니다. 오늘 만큼은 선물을 더 사들이는 외국인보다는 기관들의 매매포지션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대형주와 업황을 몰라서 중형주를 이번 조정에서 사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언급드린 위와 같은 구조적인 핸디캡이 있는 한국시장이기에. 박스권의 연장으로 보기에 이번주 약세가 연장되었으나 종목을 두들깁니다. 하지만 이번주 대형주 매입해서 얻는 파이보다는 최소 2배이상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 예상합니다.
저의 판단이 맞다면 4월초순 이후 1분기 실적이 부족한 변수가 다수 산업. 경기업종에서 나타나 초순~ 중순 한번더 변동성 조정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때 지금 따라간 대형주는 큰 짐이 될 수 있다는 것 유념하십시오.
3월말 분기점으로 이번주 조정이 과했던 나스닥시장이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이 흐름이 나오면 이번주 매도로 대응한 외국인도 코스닥시장을 재베팅을 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코스닥시장은 4월 둘째주 만기일있는 주간 전에는 잘 팔아주는 대응으로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