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b>종목별 대응 전략</b></font>
종합지수를 550PT를 바닥으로 상정하면서 기술적 반등을 이용해 시장대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패턴이 여전히 시장의 중심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의 이머징마켓에 대한 불안감이 반사적으로 한국시장에 대한 비중확대로 연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반도체 관련주, 특히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지만, 단기적인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당분간은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군으로 시장 대응전략이 바람직해 보이고 목표 수익률도 짧게 잡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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