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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풀리는 수급 & 주도주의 변화
작성자 강재현 운용역
작성일 2018-02-26 오전 7:40:50 조회수 66517

지난주 국내증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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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반등세를 확대하였는데... 금번 시장의 조정경우 경기적인 부분이 아닌 수급적인 부분이 컸던 만큼 전업종의 하락이었던 만큼 전업종의 강세가 당연한 구조임. 다만 IT의 경우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장의 바닥과 반등을 먼저한 케이스였던 만큼 키맞추기를 한 모습이었다고 봐야함. 그외 철강과 통신의 경우 개별적인 이슈와 시장과 맞지 않는 성향이 일부 나타난 경우라고 보면 되는데..

 

앞서도 언급했듯이 딥밸류 구간에 올경우 시장의 바닥이 형성되고 이후 시장에서의 변화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게됨. 이는 수급에서의 변화가 가장 큰 요인인데..

2018/1802 4주 수급동향(2).png

지난주 국내증시의 수급을 보면 가장 큰 변화는 외국인의 선물 매수확대임. 앞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부분과 더불어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도가 베이시스의 약화와 더불어 프로그램 매도를 중심으로 출회되는 모습이었는데.. 지난주 부터 외국인의 선물매수 재개 그리고 거래소에 대한 매수로 전환이됨. 기관 역시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흘 보임.

 

앞서도 전략과 공방에서 강조했듯이 시장의 하락요인이 무엇이냐였는데.. 처음의 조정빌미는 국채수익률의 상승과 이로인한 美 금리인상의 가속화 여부였음. 지난주 금요일 연준의 2018년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경기가 여전히 긍정적이고 감세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인한 자산 상승이 나타날것으로 전망을 하였고 금리인상 역시 점진적으로 할것이라는 내용이 시장에서의 그동안 형성된 우려감을 해소시킴.

 

즉 이는 앞서도 언급했듯이 경기확장국면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단순 성장통같은 조정이었다는 부분으로 앞서의 하락의 주 요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될 가능성을 높임. 이 과정에서 향후 단기적으로 출회된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확대될수있다는 점을 주목해야함.

 

금주의 경우 파웰 연준의장의 상하원 청문회가 27일과 3월 1일 있는 만큼 이 부분이 3월 연준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정책방향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3월 증시는 1Q실적개선 및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그리고 경기확장국면에 따른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2월달 하락을 대부분 만회하는 흐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함.

 

그러므로 앞서 언급했듯이 딥밸류에서의 매수가 차기 주도를 하는 종목군으로 실렸는지가 향후 계좌 수익을 얼마나 내는지가 관건이됨. 외국인 주도장세에서는 지금까지 단순 수급에 따른 과열을 나타냈던 업종군은 중심에서 벗어날수있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국내증시의 전고점 돌파 및 올해 목표지수를 감안할때 금번 2월의 하락은 더할나위없는 기회의장이었음.

 

매주 화요일 강연방송(4시 30분 시작) 참석이 가능하신분은 참석하시고 금주도 좋은 성과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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