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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주식이 쉬워지는 앞면매매◇-지수의 함정에 빠지는것을 경계하라
작성자 김동현
작성일 2015-11-02 오전 10:20:18 조회수 66308

지난글 "11월과 연말을 대비한 투자 아이디어" 를 통해서 10월말 11월코스의 전략적 눈높이를 낮추고 종목에 집중이 필요하다 말씀드렸습니다.

 

실제 이러한 시세가 형성되고 있지만, 변수는 삼성 블랙홀 장세였습니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자사주매입소각과 화학빅딜로 삼성전자의 지수 왜곡이 오히려 체감수익률을 더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속적인 재료가 아닌 일시재료로써 이 인덱스렉으로 인한 체감 하락은 복원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당장은 12월 ECB회의와 FOMC를 앞두고 시장이 방향을 결정짖는 수준의 연속성이 나오는것 또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전제로 보면 11월장세는 지속적인 방향모색 변동성 박스 움직임이 유력합니다.

여기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지수의 방향모색과 종목의 포지셔닝 사이에서의 고민이 될것입니다.

일예로 포스코가 다시 18만원이 왔습니다. 팔아야 할까요? 아니죠...싼건 여전히 쌉니다. 아직도 시장에는 많은 가치주들이 경기둔화와 업황부진을 이유로 10년래 보지 못한 벨류구간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빠서 언제좋아질지 기약이 없어서 대폭 할인된 가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즉 시장 방향성 모색이고 뭐고 싼건 그냥 싼겁니다.

이런 주식들은 싸지 않은 수준까지 계속 가져가면 되는것입니다.

더불어 인바디,바텍,오스템임플란트 등의 의료장비 성장주들처럼 아직도 월등한 실적성장을 동반하면서도 주가가 그리 비싸지 않고 아직도 추가적인 성장스토리가 단단한 주식들 또한 개별 신고가 추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주식들을 지수 방향성 모색 변동성을 이유로 급하게 팔 필요 또한 없는것입니다.

 

지수 위주의 시황전략을 파악하는 이유는 늘 말씀드리지만 종목매매의 유불리를 따지기 위함이며 종목매매의 주변환경을 파악하여 확률을 높이기 위한것이지요...

이러한 근거로 지수시황의 본질적 목표는 지수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에 대비하는것입니다.

즉 급격한 상승과 하락이 없다면 지수의 방향에 대한 판단이 종목의 방향에 대한 판단보다 앞서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종목에 우선하는 판단을 하시면 되는겁니다.

 

다만, 이런 정도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9월은 시장지수도 낙폭과대였기에 이것저것, 특히나 싼주식들을 밀어주는 시장지수의 힘이 있었습니다만 지수 2000선에서는 이제 지수도 고민하고 눈치보는 구간이다보니 시장이 종목을 밀어주는 힘이 없다.....이정도의 관점이 되는것입니다. 지수가 2100을 시도한다면 이 움직임이 좀 연장될뿐 그 이상의 기대치가 약하다면 또 힘이 빠지는 형국이 되겠구요

이정도 수준으로 현재 시장을 이해 하시고 11월은 지속 종목에 우선하는 판단을 하신다면 크게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눈높이를 높이느냐...혹은 위험에 대비하느냐....종목의 개별등락에 집중하느냐...이 수준의 파악이 시황전략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시고 11월 장은 적당히 종목별 에너지에 따라 등락을 거듭한다. 즉, 싼건 아직 싸니가 중기매수 및 홀딩을 유지 하시면 되는것이고 강한것은 강한대로 개별적인 돌파매매까지도 염두해 두시고 매매하시면 된다는 결론입니다.

아참, 하나 빠졌군요...꺾인 종목들이 시장덕에 반등 좀 나온것도 이제 더 없다... 팔아야죠...이것도 명심하셔야겠죠

 

성공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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