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미국 개인투자자 심리, 작년 8월 수준
11월 현재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부정적 심리비율이 50%에 육박.
이 수치는 작년 8~9월 유럽 재정 이슈 발생시 나타난 수치에 근접
수치가 증명을 해주듯 현재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심리는 작년 이후 최악.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의 심리도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판단.
그렇다면 우리는 9월 이후 크스피 지수에 주목한다.
2011년 9월말 1644p를 저점으로 한달만에 300p 상승.
최악의 악재가 최고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현 11월의 시장은 급락이 동반되지 않았기에 큰 폭의 상승은 기대하지 않는다.
다만 저점 지지에 대한 기대, 혹은 100p 내외의 상승은 기대.
이슈 2 : 수급, 외국인 따라갈까, 기관 따라갈까
최근 들어 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시장 지지의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기관투자자들의 매수 대비 시장 상승률의 폭은 크지 않다.
현 시점에서 외국인의 매도를 따를지, 기관의 매수를 따를지는 주요 요인.
기관의 매수는 플러스 요인이기에 외국인의 매도를 체크해 본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13조원 이상을 순매수.
주식 순매수의 대부분이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 유입되었는데
2012년 차익거래는 4.6조원, 비차익거래는 12.1조원 각각 순매수.
11월 8일 이후 외국인 비차익거래는 누적으로 5천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 기록.
지금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매는 원/달러 환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원화 강세 기조가 유지되고 상황에서 지속적인 이탈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결론은 외국인의 매도 우려보다 기관의 매수에 주목.
오늘의 이슈 -> 이슈2
1차 수급은 낙폭과대 업종으로, 2차 수급은 실적 위주의 접근 예상
1차 수급 업종에 여전히 관심. 건설, 해운, 금융업종
대림산업, 12일선과 7월의 저점 회복에 관심
STX팬오션, 20일선과 10월의 저점 회복에 관심
삼성증권, 20일선과 7월의 고점 회복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