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미국, 고용과 소비 안정세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급등세를 보였던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 추세
'샌디'로 인해 타격을 입었던 노동시장이 점차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1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집계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전주는 이날 수치보다
4만1000건 많은 45만1000건(수정치)이었으며, 지난해 4월말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재정절벽' 우려로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위축시키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11월 소비심리
지수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증가 추세는 이어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톰슨로이터/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확정치가
전월(82.6)보다 소폭 오른 82.7을 기록했다. 이는 5년래 최고 수준이다.
다만, 11월 확정치는 시장 전망치(84.5)를 하회했다.
이슈 2 : 증권사, 직불카드 발행 가능 전망
내년부터 증권사가 직접 발행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한 증권사의 전문화·특화 직불카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스핀오프(기업분할),
인수·합병(M&A)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가 정비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증권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마감과 동시에 발표.
이는 최근 수수료 경쟁과 영업환경 악화로 증권사의 실적이 악화한 것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 증권사는 카드사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직불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나
앞으로 증권사가 직불카드를 직접 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내년 1분기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감독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또 증권사의 운용비용 절감을 위해 계좌개설과 계약체결 등에 대해
전자서명 거래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영업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아시아 최초로 현물(구리) 상장지수펀드(ETF)도 도입.
증권사의 직불카드 발행이 언제쯤 소비 진작 효과로 나타날 수 있을까?
2013년 하반기에는 직불카드 발행에 따른 실질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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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종 : 삼성증권, 대우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