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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럽 재정문제 Vs 미국의 연말소비와 춘절
작성자 조용구
작성일 2011-12-12 오후 3:19:09 조회수 55965

 하나로 뭉쳐야 하는 유럽


 

지난 8~9일 이틀간의 협정끝에 유로존 17개국,비유로존 유럽연합(EU) 회원국 10개국중 6개국이 

'안정,성장협약'(Stability and Growth Pach)으로 명명된 재정협약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1991년 12월 네덜란드 마스트리트 정상회담에서 유럽단일통화를 창안키로 합의한후 

20년 만이며 영국과 일부국가의 반대로 조약개정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내용면에선 확실한 동맹

이라고 해도 문제 없을 초법적인 룰을 만들었습니다


 


 

 

 


 

재정동맹이 잘 추진되면 유로공동채권, 유럽중앙은행(ECB), 유럽구제기금 등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된 곳에서의 지원을 기대할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된것도 아니고 기존의 예상된

범위내에서 협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며 주간단위로도 상승세가 

이어 졌습니다 ^^


 

유로존 과대 재정적자국 자동징계와 금리인하


 

지난 9일 7페이지 16문항으로 발표된 EU 정상회의 성명서는 신재정협약과 금융안정 장치

두 부분에 대한 합의를 담고 있는데 먼저 재정협약과 관련 서명한 유럽각국은 균형재정 내지

흑자재정을 재정운영의 기본원칙으로 삼기로 했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보면 GDP대비 재정적자는 3%이내로 유지하고 정부부채는 60% 초과 금지를 규정

하였으며 위반시 자동으로 제재를 하도록 하는 황금률을 도입하는데 합의 했다고 합니다 또한 

10일 이내에 유로존 중앙은행들이 IMF에 2천억 유로를 출연하여 IMF를 통해 재정위기 국가를

지원하는 단기 대책도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유로존의 재정위기에 필요한 자금은 2조 유로이며 앞으로 모일 자금은 현재까지 1.14조 유로 

(EFSF 4,400억유로 + ESM 5,000억유로 + IMF지원금 2,000억유로)로 상당 부분 부족하지만 당장

급한 불을 끄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


 

물론 기존의 유로채권 발행문제가 이번 회의에서 업근되진 않았는데 자금시장을 확실하게 

안정시킬려면 발권력을 가진 ECB의 개입이 필요하지만 이를 독일에서 강하게 막고 있어서 아직은

업근되질 않고 있습니다 뭐 이부분에 있어서는 유로존의 정책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면 

적극적인 개입이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지만 아직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재정통합 논의 이후의 시나리오이며 확실하고 강력한 대책이 나오기를 바라는 시장에서는

ECB의 강력한 한방을 바주카포라고 비유하며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드라기 ECB총재는 논의된바 없다고 하지만 국채 매입 확대에 대한 대안으로 국채 수익률

상한선 설정 또는 유로존 벤치마크가 되는 독일 국채와의 스프레드 상한설 설정등의 조치가

나올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ECB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25%포인트 인하를 하였습니다 ECB에서의

금리인하는 유럽 재정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가 인플레보다 더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

했기 때문이며,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는 유로존 경제가 완만한 침체로 접어들 가능성을 염려

하면서 금리인하로 경기 촉진을 할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미국의 연말소비


 

최근에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이고 있고 지난 9일에 발표된 미국 미시건대학의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예상치인 65.6을 넘어서 67.7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재의 상황도 나아지고 있고 기대감또한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갈것으로 보고 있어서 

연말소비에 불을 지필 가능성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또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또한 예상치보다 잘나오면서 실업률이 감소하는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미국의 경기가 나쁘지 않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블랙프라이데이 연휴 4일간 전년대비 16.4%의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했고 30일간의

연말 소비특수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란느 기대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전체 소비의

20%가 연말소비시즌에 나타난다는 점과 최근 미국의 소비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요 글로벌 IB의 전망대로 3분기보다는 4분기가 높은 경기 성장률을 기록할수 있다는게 전망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최근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를 보면 2011년 4분기에는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내년 2012년 1분기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락세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4분기는 미국의 연말특수로 인한 소비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실적에 반영되지만

내년 1분기에는 일부 국가들의 국채만기가 집중되고 유럽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등으로 불투명한 전망이 제기되고 있어서 입니다


 

 

 
 
 

 
미국 소비모멘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반도체,하드웨어,자동차부품등에 포함된 업종이
최근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우상향을 그리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하드웨어쪽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체되는 흐름이라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이는 최근 시장에서 IT의 대장인 삼성전자 혼자만 독보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이유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유럽의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좀더 확실하고 강력한 대책
이 나오지 않는이상은 선별적인 업종장세와 개별적인 이슈를 가지는 종목에 집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 최대 명절 춘절( 2012년 1월 22~28일)

 

 

 
 

 

인산인해처럼 쏟아지는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위해 세계 각국의 시장은 화려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거 상무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춘절 기간동안 13.8%를 기록했던 소매판매증가율은

2010년에는 17.8% 2011년에는 19%를 기록하고 있어서 이번 춘절기간동안에도 증가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9일에 발표된 중국의 11월 CPI는 예상치인 4.6%보다 감소를 하면서 4.2%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12월 5일에 지급준비율을 0.5%인하한 이후 물가지수의 예상치 하회로 

추가적인 긴축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춘절기간동안에 지준율 인하도 예상되고 있고 그렇게 이어지면 춘절이후에도 

지속적인 소비는 살아날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


 


 

 

 


 

중국소비와 관련된 종목들 그리고 중독성의 사업들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고 

시장상황과는 다르게 순이익률이 증가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부품 소재, 중독성 사업인 게임주와 도박관련 종목 등이 잘나가고 있는데 이런 형태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선별적으로 강한 흐름이 이어지는 일부의 IT 업종을 빼고는

중국소비와 관련된 종목들로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


 

유럽의 문제가 해결의 가닥을 잡지 못하고 헤매기시작하면 연말과 연초 소비에 대한 내용이 

부각되도 지수자체는 정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소비로

일부의 종목군들이 선별적인 강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종목 잘 집중하시길 바라며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

 

위에 시황은 조용구 투자클럽 연구원이 작성한 글이니 참고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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