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경제지표는 괜찮지만 갈 길은 멀다
지난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는 소비와 고용부문에서 호전되고
있는 징후가 나오고있어서 아무런 조치가 나오지 않고 마감되었습니다
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는 있지만 미국 내 경기는 점진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 발표되는 지표들은 개선되고 있어서
긍정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지난 2일에 발표된 미국의 실업률은 2009년 3월이후 최저치이며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올해들어
가장 낮은수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고용이 살아나고 있고 경기가 점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구나 짐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계지출은 계속늘어나고 있으나 고정 자산에 대한 기업의 투자 증가 속도는
둔화됐으며 주택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제조업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발표가 됐고 미국경제가 확실히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비 가동률은 전월대비 소폭하락과 예상치보다 약보합 수준이 발표됐지만 아직까지 양호한 수준이고
향후 몇개월의 경기가 그리 나쁘지 않겠구나 예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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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은 본질적인 부채 문제에 대해서 아직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 지난 8월 5일 S&P에서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켰는데 이는 1941년 처음있는 일이었고 그 이후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증시는 아직도 헤메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유럽의 재정문제로
옮겨 갔을뿐 본질 적인 문제는 아직 해결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래는 미국의 전체 가계 부채를 보여주는데 오렌지색은 주택, 보라색은 리볼빙, 녹색은 오토런
파란색은 신용카드, 빨간색은 학자금대출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뻔하지만 주택구입하고 계속 갚아나가는 생활을 하는데 집값이라도 하락하면 바로
하우스 푸어가 되는 것이고 학자금 대출도 취업이 잘되면야 문제 없지만 안되면 바로 신용불량자
가 될수 있는 구조는 미국도 똑같습니다

다음은 미국의 정부 부채인데 공화당 시절의 조지부시때 보다 민주당인 버락 오바마때
부채는 더 증가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결국 해결 안될 이야기의 결론은 지표가 잘 나오는건 알겠고 설마 망할리가 없다는건
알지만 부채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 일정 수준이상의 경제 회복 상황은 기대할수 없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유로존, 일단 내 밥그릇 부터 찾고 보자
최근의 신용등급표인데 올해와 내년초에 전망은 급격하게 수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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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뭉쳐야 하는 유럽국가들은 서로 자기만 살려고 이제와서
발뺌을 하기 시작했고 국가들의 자금 차입 조건이 악화되고 있어서 벨기에의
신용등급이 두 단계 강등이 됐습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유로존 2위의 경제대국인 프랑스인데 S&P에서는 몇일안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킬것이다라고 기정 사실화를 하였고 이미 17일 프랑스의
장기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춘 상태 입니다
유로존을 살릴려면 독일과 함께 리더로서 재정위기 해소에 많은 자금을 부담해야
하고 확실한 자금 유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적으로 강등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피치도 같은날 이탈리아와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등 6개국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프랑스 또한 유로존의 위기로 인해
금융부문의 타격을 입고 있어서 2014년이면 국가부채가 92%까지 치솟을 위험이
있다고 하면서 강등할 것이라고 경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프랑스가 강등되면 재정위기 해결은 더욱 어려워지게 될것이고 최악의 경우
유로존 붕괴까지 이어질수 있어 보입니다
프랑스의 일간 르피가로가 지적한 현재 유로존의 4가지 고질적 문제는 아래와 같고
현재 재정위기가 은행위기로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독일이 우물쭈물하다간 해결이고
뭐고 다같이 망할 상황입니다
●재정위기를 해결할 단기 대책이 없다는 점
●채무 이자 부담 증대
●불안한 은행권 실태
●글로벌 경기 둔화 심화

EU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PMI지수가 50이하에 놓여져 있습니다 설명을 따로 안해도 될 정도로
유로존은 경기가 수축 국면에 들어가고 있고 이러한 체제가 상승세로 전환될려면 상당한 기간과
확실한 모멘텀이 있어야 할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몇년간은 어려울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활성화는 커녕 죽지 않을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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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의 재정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시장도 실질금리는 2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고
은행에 돈을 넣어봐야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 투자금은 시중의 주식시장이나 상품시장으로 유통될텐데
실제로는 경기 침체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 신규로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종목의 투자는
선별적인 강세와 앞으로 부각될 업종으로 잘 투자를 해야 수익으로 이어질겁니다 ..

아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속도인데 최근 중국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고서 하락하는 추세이며
그에따라 긴축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중국인들의 소비심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중국인들의 소비확대로 분류되는 업종과 중독성 업종 기술력 좋은 소재쪽의
업종은 내년도 충분히 부각될것으로 보이며 최근시장 조정이 이어질때 잘 모아가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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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다?
최근의 유가와 금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유로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가 부각됐고 안전자산 선호가
지나치게 이어지면서 금의 수요마저 줄고 현금화 시키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일시적으로 이어지는 하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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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미국도 부채문제와 달러 유동성 과잉으로 추후 달러가치는 빠질것이고 유로화또한 유럽문제가 쉽게 해결될 상황은
아니라서 유로화 가치도 떨어지면 충분히 상품가격을 중심으로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 생각입니다
또 자금은 이머징 국가로 더 들어올 가능성이 크고 제로금리다 뭐다 어려워 죽겠지만 돈은 굴려야 하므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한 활발한 무역은 계속 진행될것이라 보고있고요
최근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아시아의 부유층들은 예술품 투자에 눈을 돌렸고 로이터에 따르면 홍콩이
아시아 예술시장활황세의 주된 역할을 하면서 소더비와 크리스티 경매 매출이 300%나 급증하고 있습니다

■ 김정일 사망과 북한의 현재 위치
유로존의 문제도
최근에 나온 기사인데 미국의 식량지원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북한에서는 핵 포기와
탄도 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고 2009년 추방한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의 재입국
어용등으로 남북대화 재개에도 합의했다고 나왔습니다

물론 김정일 사망소식을 악재로 지수는 큰 폭의 조정을 보였고 상당한 투매가 나오면서
종목들이 큰 조정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김정일이 사망을하면서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의 고위급에서 백기를 든거라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사라질수도 있는 호재로 번질수
있습니다
현재 북한과는 전쟁을한다면 서로 죽는 싸움이며 북한입장에서는 위협은 할수있지만 전쟁을
실제로 낼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북한관의 관계가 좋아진다라고 하면 전종목에
걸쳐 PER이 일정수준은 올라주는 효과가 나올수 있어서 긍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결론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미국과 유럽은 쉽게 무너지진 않지만 쉽게 올라가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갈곳없는 그들의 자금이 다시 상품시장과 이머징 마켓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중국을 중심으로한 국내포함 아시아의 국가들의 성장세는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문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던 부분이 김정일의 사망으로 오히려 개방된다면
우리나라의 일부 기업들은 상당한 수혜를 입을 가능성도 열어둬야겠네요 ^^
물론 북한이 이번일을 계기로 긍정적인 개방보다는 전쟁위험이 부각되면 그 반대로 이어질수
있으니 경계심을 가지고 가긴 하되 지금은 기회라고 보고 접근하시는게 어떨까 생각이며
내용 참고하셔서 성공투자로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위 내용은 조용구 투자클럽 연구원이 쓴 시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