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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로존 해법이 눈에 보인 하루(11.09.28)
작성자 마제스터
작성일 2011-09-28 오전 6:32:00 조회수 76149

미증시는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해결 기대감으로 3일 연속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장중 300P넘게 상승하기도 하였지만 장 후반 그리스 2차 구제금융에 대한 조건을 놓고 유럽국가들이 서로 엇갈린 의견을 내 놓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폭을 축소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금일의 이슈는 유럽재정위기의 완화와 엇갈린 이해관계입니다

먼저 유럽 재정위기의 완화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스의회에서는 부동산세 부과안에 대해 표결을 한 결과 통과돠었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고지서에 부동산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서 이 안이 통과되면서 그리스의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6차분 구제금융자금 80억 유로가 집행될 수 있는 길도 열린 셈입니다. 또한 독일과 그리스의 정상들이 베를린에서 회담을 가지면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한것도 증시에 매우 큰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리스에서 잇다라 호재가 전해지면서 다우지수는 장둥한때 325P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였고 이는 최근 1개월 이내 장중 상승폭으로는 최대 수치였습니다
그러나 장 후반 유럽문재 해결을 위한 유럽 각국의 엇갈린 이해관계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분위기는 급격하게 경색되었습니다.
먼저 EFSF 증액에 대한 논의인데, 증액에 대해서 독일과 스페인이 반대의사를 밝혔다는 보도였습니다. 7월 정상회담에서 유럽은 EFSF를 2500억 규모에서 4400억 규모로 늘리기로 했는데, 독일의 경우 여기서 더이상의 확대는 원하지 않는다는 총리실 대변인의 발표가 있었고, 스페인의 재무장관도 인터뷰를 통해서 애초에 정해진 4400억유로에서 규모를 더 키우는것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리스에 대한 민간채권자 손실분담을 놓고도 이견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독일과 네덜란드에서는 매파들이 은행에 대해 추가상각을 할 것을 강하게 주장하였지만, 프랑스와 ECB는 은행 부담률을 높일경우 유럽은행의 주가 폭락을 우려하며 반대의사를 나타내었습니다.
이렇듯 미 증시는 유럽 그중 그리스에 따라서 웃고 우는 하루를 보낸 셈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듯 하다가도, 서로 다른 경제 정치적인 체계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유로존 각 국의 이해관계가 걸린 부분에서 해결의 난항을 겪는등 아직 유럽이 갈 길은 다소 험난해 보이기도 하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국제금시세는 5거래일만에 상승으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유럽 부양 기대감과 그리스 의회의 부동산세 통과소식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존에 대한 기대감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MSCI한국지수는 전일 KOSPI상승의 영향을 받아 강한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음은 다우지수의 구성종목 현황입니다. 에너지, 산업, 기술주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 석유회사인 엑슨모빌과 셰브론이 각각 1.6%, 2.2%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HP가 3.8%오르면서 기술주의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융주가 막판에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지수의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입니다

장중 시황과 더 많은 해외증시 분석은 투자클럽에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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