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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금주 美 경제지표 발표일정 및 전망치
작성자 조용구
작성일 2011-07-05 오후 10:17:33 조회수 57280

 

 

지난주 리치몬드 지역부터 시작하여 시카고 지역, 그리고 ISM 제조업 지수까지 개선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되었다. 이번주 역시  굵직한 지표들이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고용 지표가 되겠다. 제조업 경기가 호전되었다고 나타났기 때문에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수도 크게 늘었을 것이고, 실업청구수당 건수도 줄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데 이 전망치를 충족하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호전된 것이 확인된다면 이것 역시 시장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 보여진다.

 

 

미국은 사실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 중심의 국가이다. 그래서 제조업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업종의 흐름은 더욱더 중요하다. ISM 서비스업 지수 같은 경우는 최근 60 근저리까지 상승하였다가 작년 3분기 수준인 51 초반까지 하락하였는데 재차 바닥을 형성하고 회복되는 추세이고, 시장 전망치는 전월 54.6 대비 소폭 위축된 54.0 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주간 단위로 발표되기 때문에 그리 민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용 관련 지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간 신규실업청구수당 건수이다. 지난주 42만8천건에서 이번주는 42만1천건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전망치는 긍정적이라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시장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수 이다. 제조업이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수도 크게 감소하였었는데 이번달에는 전월 5만4천명에서 8만7천명으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제조업이 회복국면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전망치를 충족할 것이라 예상되고 시장 역시도 미국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에 문제 없이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지난주 잠정주택판매 지수도 전망치 대비하여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가 되었는데 이것은 다다음주중에 발표될 주택관련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 보여진다. 보통 선행적으로 움직이는 지표가 잘 나오기 시작하면 후행적으로 움직이는 지표들 역시 긍정적으로 연결되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당분간 미국에서 발표되는 지표들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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