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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지수는 정체, 개별종목군들은 약진
작성자 조용구
작성일 2011-07-05 오후 12:42:16 조회수 56383

 

 

전일 미국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을 맞이하였고 유럽증시는 전반적으로 평균 +0.3% 정도의 등락을 나타냈다. 우리나라 역시 2150pt 전후에서 등락을 거치고 있는 상황인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기관들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서 탄력적인 흐름이다. 그러나 6월초 고점인 2150pt 에서는 단기 고점 부담이 작용하고, 프로그램 매수를 제외하면 공격적인 매수가 포착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조금 쉬어갈 가능성을 가진다.

 

물론, 지금 장중 외국인들이 현재 지수대에서 선물을 +4000 계약 이상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오를 수도 있겠으나 강력한 모멘텀이 없는 이상은 전고점까지 바로 올라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 기존 언급한데로 경제지표는 눈에 띄게 호전되고 있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제한적일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수는 정체되겠지만 개별 종목군들은 활발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최근 급락했던 전기전자 및 반도체 업종군들이 탄력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전기전자 및 반도체 업종군들은 지금의 흐름이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 아직 상승추세로 전환되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고, 하반기 업황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기술적 반등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기 어려울 수가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설비투자에 따라 실적의 희비가 엇갈리는 장비기업들 같은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 작년 실적 및 지금 당장 1분기 실적은 좋아 보일지 모르겠으나 향후 대기업의 설비투자가 급감하게 되면 중소형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미래실적가치 하향조정과 함께 주가의 하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위의 종목중에서는 원익IPS 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닥권에서 올라오는 반도체 업종보다도 좋은 업종은 바로 기계업종이다. 이미 초호황 국면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수주잔고도 넉넉히 쌓여있으며, 향후 수주대기 물량도 한참 밀려 있기 때문에 미래성장가치 확보에 따른 주가 업그레이드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혹시라도 반도체 업종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대기업 설비투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은 경계를 하는 것이 좋다. 지금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가져가고 있는 D램이나 LCD 및 LED 사업 같은 경우는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서 설비투자 역시 축소하거나 혹은 늦출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기계 업종중에서 대형주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의 종목이 최선호주가 되겠다. (중소형 종목중에서는 제이엔케이히터, 우진세렉스는 VIP 에서 추천이 진행중인 종목중입니다.)

 

- 제이엔케이히터 분석자료 : http://www.etomato.com/club2/bbs/bbsread.aspx?c_no=534&bbsid=3851&seq=2449518&ilist_page=1 (클릭)

 

- 우진세렉스 분석자료 : http://www.etomato.com/club2/bbs/bbsread.aspx?c_no=534&bbsid=3851&seq=2454008&ilist_page=1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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