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Weekly] 토마토투자자문에서 드리는 7월 1주차 증시 전망입니다.
1. 6월 4주차 Review
- IT 큰 조정, 전반적인 체감 좋았던 한 주 : 6월 3주차 독주하는 양상을 나타냈던 전기전자 업종 전반이 조정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단기적 바닥을 형성했던 소재 업종, 그 중에서도 특히 저평가가 두드러졌던 철강 업종에서 강한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기관의 IT, 제약 양매도가 나타났고 금융, 화학, 철강에서 양매수의 강한 수급이 나타났습니다. 반기배당을 앞둔 윈도우드레싱 효과의 수혜 또한 해당 업종들이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제약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에도 개인의 매수가 달려들어 업종지수는 상승했습니다.
- 유가 반등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 대표적인 고밸류의 미국 기술주들이 조정을 받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또한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유가는 지난주 반등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금주 초반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IT조정과 소재/산업재의 상승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재평가와 글로벌 경기 회복이라는 큰 흐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IT의 조정은 지수의 발목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지수를 받쳐줄 여타 시가총액 상위 업종인 화학, 철강, 건설, 자동차 등의 업종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등 미국기술주, 국내 IT주의 차트는 금주 하단 지지를 받으며 반등하는 자리에 있지만 쌍봉형태를 그리며 중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 7월 1주차 전망 : 지정학적 리스크, 어닝시즌 앞둔 경계감에 관망세. 지나친 공포감보다는 업종별 대응이 유효한 한 주 될 것.
- 2분기 어닝시즌 대비 - IT 기대감 낮추고, 소재/산업재 기대 : 1분기 가파른 상승을 계속해온 국내 증시이지만 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IT였고,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 메리트가 돋보이는 여타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주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어닝시즌을 앞둔 경계감이 관망세를 만들며 약간의 매도세에도 큰 폭의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 또한 좋은 대응이 될 것입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 불거졌으나 업종별 수급 이상 없음 : 7월 4일 화요일 증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증시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시가총액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큰 폭의 하락에 비해 외국인, 기관이 던진 물량은 IT업종 이외에는 큰 규모가 아니었습니다. 큰 폭의 주가 하락이었지만 거래량이 적었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바는 없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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