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한국증시와 변수와 1월효과...
- 전주말 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 혼조세 마감
(다우 17,832p +0.06%, 나스닥 4,726p -0.20%, S&P500 2,058p -0.03%)
미 10년물 국채 2.11%(-0.06%)
-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5%, 11년만에 최고치
- ISM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5.5(직전월 58.7)
11월 건설지출 9,9750억달러(전월대비 0.3% 감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9.8만건(전주대비 1.7만건 증가)
11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 전월대비 0.8% 오른 104.8
12월 소비자 신뢰지수 92.6
- 유로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확정치 50.6(예비치 50.8)
-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GDP) 7.4%, 24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
중국 12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50.1(HSBC 제조업 PMI 49.7).... 18개월만에 최저치
- 지난해 한국 GDP 성장률 3.4%(추정치)
- 1/8일(목), 1월 옵션만기일
- 유가, 하락세 지속, WTI 52.69(-0.58), 2009년 5월이후 최저
- 금, 1,186.00(+2.10)(달러,온스)
- BDI지수, 하락세 782(-6), BCI 474(+2), 한달만에 반토박 이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86.73((-0.15)
- 뉴욕 NDF 달러/원 1,108.40(+3.20)
- 엔/달러 120.72(+1.00)
- 원/달러 1,103.50(+4.20)
** 수급상황체크
외국인 수급상황 특징없어
- 주간 외국인 매매, 거래일수 3일(주간 1,903억 순매도)
코스닥은 316억 순매수
기관 - 3거래일 연속 매도세, 지난주 5,726억 순매도
연말과 년초로 이어진 지난주는 이렇다할 수급의 특징이 없었다고 볼수있다.
지난 2014년 한국증시는 2011년부터 이어진 박스권 시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글로벌 증시에서도 유가
하락폭탄을 맞은 러시아등 몇몇 증시를 제외한다면 가장 지루하고 특징없는 시장이었다.
자본주의의 제국, 미국발 블랙스완의 금융위기로 세계경제를 충격에 빠트린지 6년...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서 상상도 할수없는 금액의 달러찍기에 나서, 금융위기이후 미국증시를 3 - 4배
(2009년초 다우지수 저점6,400p, 나스닥지수 저점 1,265p)상승시켰다.
이는 통화정책 하나만으로 자국은 물론 글로벌경기의 흐름을 바꿀수있는, 기축통화국 미국만이 누릴수
있는 세뇨리지 효과(seigniorage effect)다.
이로써 미국경제의 경기회복 강도(强度)는, 머지않아 현실화될 금리인상 우려도 미국경제의 자신감으로
비춰질만큼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하다고 볼수있다.
실제 지표상으로도 실업률은 6년내 최저(5.8%)를 기록했고, 지난해 300만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고용과 소비는 물론 경제 전부문이 정상궤도에 올라서며 지난해 3분기에는 10년만에 GDP 5%의 폭풍성장
을 해냈다.
여기에 미국의 따라쟁이 일본도, 자국 화폐의 평가절하로 인플레이션의 유도하고 마이너스 금리정책등
통화정책으로 대외경쟁력 확보, 금융자본을 이용하여 약소국의 자본을 수탈하는 경제적 제국주의로
무장하고 있는데 가장큰 피해자가 우리나라다.
이러한 아베노믹스의 행보는 후폭풍 우려가 남아있어 아직은 성공을 속단(速斷)할수없지만, 적어도
일본증시만큼은 고공행진중이어서 부러울 뿐이다.
한편 중국은 지난해 투자와 생산, 소비와 수출등 주요지표의 성장률 둔화(GDP 성장7.4%)에도 작년말
후강퉁으로 대변되는 자본시장의 개방으로, 유동성에 기반한 슈퍼 강세장을 연출했다.
이로써 양적성장을 이뤄낸 중국증시는, 올해에도 선강퉁((선전과 홍콩증시의 교차거래),선물옵션 도입,
A증시의 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가능성등 추가 유동성 랠리 모멘텀도 남아있다고 볼수있다.
따라서 중국정부가 지난해 전격 단행한 금리인하에 이어 올해에도 기준금리, 지급준비율 전면 인하등
예측할수있는 통화정책및 경기부양책만 나오더라도, 14억(세계인구의 20%)의 대국이 여전히 7%성장이
담보되어 있다고 보는것이 무리는 아니라는 관점에서, 모두가 우려하는 경기 지표보다는 증시가 앞설
것으로 본다.
결론적으로, 과거 중국의 고성장이 한국증시에 늘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중국도 2015년을 기점으로
고령화되어 생산보다는 소비, 양적 성장보다는 내수부양 정책으로 바뀔경우, 오로지 수출만이 살길인
한국경제는 이같은 중국의 변화와 아베노믹스의 일본 사이에서 어떤 성장을 할수있을지가 2015년 증시
에 있어서도 포인트다.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1,906p, 코스닥 545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1,954p, 코스닥 575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242.50p, 저항선 249.75p
기술적 핵심포인트 - 코스피 1차 지수 저점(1,881p)확인, 1,954p 저항대
코스닥, 추가 상승채널 열려있어...
이번주는 사실상 2015년 증시를 여는 첫번째 주이고, 주중 올해 첫 옵션만기일이 있다.
외국인의 수급에 뚜렷한 기조가 없고, 유가하락의 지속등 상승 모멘텀의 변화가 없다, 코스피
대부분의 업종에서 여전히 역배열 추세에 있다는점에서 차분하고 여유있는 매매가 필요하겠다.
또한 12월 급락이후 기술적으로 최소한 1차저점(12/18일 1,881p)은 확인되었다고 봐도 무리는 없다.
다만 코스피 20일MA(1,936p), 60일MA(1,945p)의 돌파후, 20일MA 기울기의 상방회전 확인과 지지시점
이 본격 상승랠리의 시점으로 볼수있어 아직은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볼수있다.
주초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대량매수가 없는한 상승은 어렵다.
이에반해 코스닥은 1등 테마주 사물인터넷을 필두로 반도체, 휴대폰 부품, 경협주까지 추세상승을
시도, 각개전투형 종목이 많아 시장의 체감지수도 좋아질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시장은 최근 3개월동안의 추세저항대 돌파했다는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2015년 증시를 좌우할 요인으로는,
1.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와 금리인상
2. 유가하락의 기회와 위기
3. 일본발 환율전쟁
4. 중국증시의 양적성장, 경기부양책의 영향
5. 가계부채 1000조와 금리등
2015년 증시도 겉으로 보기엔 메가톤급 변수가 많은 시장이 될것으로보는 견해가 많다.
그러나 수출지향적 한국경제가, 지난해 악조건속에서도 무역수지 474억달러의 사상최고치 무역흑자를
기록했고, 올해는 독일과 중국에 이어 52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코스피 30년 추이는 무역의 경상수지에 거의 비례한 상승했다는점에서 긍정적이다.
박스권 돌파의 신호탄이 될 2,030p 돌파시기가 관건이며, 1월은 트레이딩 관점을 유지하면서도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수있는 기회의 시장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