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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주간투자전략-박스돌파 VS 박스유효
작성자 김석철
작성일 2014-07-21 오후 1:02:28 조회수 67687

 

주간투자전략

 

이번주 시장은 최근 강력한 저항라인을 구축한 바 있는 박스상단 (2020p)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듯 합니다.

 

증권사를 포함한 대다수 전문가 집단에서도 결국 박스흐름이 중기적인 관점에서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주초 투자전략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이러한 관점이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듯합니다.해서,아직 소수의 의견 (박스저항은 유효하다)을 견지하고 있는 입장에서 객관적인 FACT를 중심으로 박스흐름의 지속성 여부를 냉정하게 점검해보겠습니다.

 

우선 박스돌파를 전망하는 배경에는,G2의 경기회복기대감,그리고 최근 새로이 임명된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한 적극적인 정책 기대감, 최근 나타나고 있는 신흥국시장의 글로벌 자금 유입,기업실적 기대감등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변수요인 내지는 불안요인으로는 환율의 흐름과 전체 기업실적전망치하향추세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러한 시장주변의 요인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박스돌파를 기대하는 모멘텀의 대부분일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박스돌파의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는 요인 대부분이 불확실하다는 점과 대단히 복잡한 변수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서,박스돌파의 배경으로 거론하기에는 부족하고 따라서 박스돌파의 전제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미국 경기회복의 반대급부에는 저금리기조가 변화할 것이라는 것과 이에따른 글로벌 자금이동, 그리고 과거와는 달리 미국의 경기회복이 주변국의 우산효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기회복이 과거에는 우리나라 수출의상당부분을 차지하는 IT,자동차에 직접적인 수혜요인으로 볼수 있으나, 이미 이들 업종의 경우 지난 2008년이후 엄청난 고성장의 열매를 따먹고 지금은 오히려 치열한 경쟁의 대상으로 변했음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가능성으로 남아있는 중국경기회복의 경우 아직은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현재 한국증시의 직접적인 모멘텀 역활 보다는 종목별 모멘텀흐름으로 현구간은 압축해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입니다,해서 전체 박스돌파의 요인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점을 구분해야합니다.

 

이외,정부의 정책기대감의 경우 우리가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 허와실을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추경편성은 현실적으로 물건너 간것으로 보이고 이외의 고강도 부양책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지만 실제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은 대단히 제한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재원도 그렇거니와 가계부채 부담에 따른 금리인하 부동산대책등이 모두 현재의 상황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할수 밖에 없는 카드입니다. 그리크게 기대할게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는 건, 지금 이러한 관점은 부정적인것이 아니라 객관적이라는 점입니다.현상을 정확히 봐야 대응전략이 정확히 나오기에 마냥 좋은 것과 기대하는 것보다 FACT를 냉정하게 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응포인트를 정하자는 것입니다.

 

결국,

 

현구간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앞서 설명드린 애매모호한 요인보다 시장흐름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FACT에 근거한 전망과 대응을 해야 합니다.

 

지난 4월이후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박스권의 흐름"은 전체시장의 추세흐름을 형성할만한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박스흐름을 추세흐름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앞서 열거한 박스돌파의 요인보다 시장흐름의 변화를 주목하여야 합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증가라든가.뚜렷한 주도시세의 출현,그리고 시장을 이끄는 주도세력들의 움직임등입니다.앞서 설명드린 박스돌파의 요인들이 "예측"의 근거라면,지금 설명드린 시장변화요인들은 박스돌파를 "확인" 하는 요인들입니다.

 

따라서 모호한 예측의 근거들을 가지고 오버하기보다 확인의 근거를 중심으로 하는 대응감각을 이어가는 감각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를근거로 이번주 시장도 2020P를 중심으로한 박스상단의 흐름을 유효하다는 관점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지난주에 이어 박스상단에서의 변수요인은 박스흐름이 유효하다 할때,"선물의 흐름이 선도" 하게 될것입니다.

 

 

지난주 제시한대로 선물흐름이 선도적으로 264P의 강력한 저항라인을 돌파할 경우 기술적으로 종합의 움직임도  추가상승이 가능하나 결국 앞서 설명드린 시장흐름의 변화가 쉽게 나타나기 힘든 국면 (휴가시즌에 따른 거래제한,추세적인 시세흐름 형성 불가능) 으로 보이는 바 저항라인을 중심으로 등락은 나타날 수 있겠으나 박스저항은 유지될것입니다.

 

따라서 선물 260.99~264.10P . 종합 2000~2025P 의 기준라인을 근거로 대응하는 전략제시.

 

종목의 경우,

 

지난주중반이후 중심주로 지목드린, [코오롱]의 추세대응 지속, 그리고 새로운 다크호스 [한화]

 

기존 LG디스플레이  추세대응유지, LG이노텍의 경우 33일선을 중심으로 기술적 단기감각.

 

SKC,두산인프라코어, 건설주 GS건설,현대건설 ,증권주 삼성증권,현대증권 중심의 타겟대응.

 

전체적으로 현구간의 시장흐름은 앞서 나갈 필요도 그렇다고 부정적일 필요도 없습니다. 일단 박스흐름은 쉽게 시장의 추세급락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만 종목의 대응에 있어서 제한된 시세흐름만이 추세흐름을 보이는 바 압축된 시세대응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새로이 제시하고 있는 종목들흐름에 집중하는 감각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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