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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DAILY COMMENT-지수에 가려진 시장의 FACT
작성자 김석철
작성일 2014-06-03 오후 1:04:14 조회수 69562

 

시장점검및 단기대응전략

 

단기 대응 포인트

 

시장의 전체 판세, 일중 등락이 커지는 변동성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점차 하방이 약화되는 흐름 =>외국인 선물 매도 포지션 증가,누적잔고 감소에 기인

 

이 부분에서 선물에 의한 "웩더독" 시장 변동성 흐름을 이해 못하고 계신분들이 아직 많은 것 같아 부연설명.(현장세대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최근 투자전략에서 "투기판" 이라든가 "장세가 x판" 이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시장 포인트를 압축해서 설명드렸던 것은 기본적으로 현장세는 우리 개인투자자들이 함부로 덤벼서는 안되는 장세라는 것을 보다 강력하게 말씀드리기 위한것.(이 장은 개인투자자들이 명확한 대응전략을 가지지 않고 접근하면 100% 깨질 수 밖에 없는 시장)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드리면,

 

시세가 오르던,떨어지던 수익이 발생하는 "선물시장" 중심의 파생시장이 완전히 시장흐름을 장악.이 상황자체만으로 시장은 이미 투기적구조에 빠졌다는 얘기.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이 집중되어있는 현물시장은 이미 시장의 기능자체를 완전히 상실한 상황. (순진하게 기업의 가치판단을 가지고 현장세를 판단하거나,시세대응을 해서는 절대 이길수 없는 구조,적어도 현구간은..)

 

거래소의 경우 그나마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일부 대형주 중심의 시세흐름(사실 이 부분도 선물세력들이 일정한 가두리를 만들기위한 도구에 불과) 형성으로 지수의 방어흐름은 만들어지고 있으나 ,코스닥의 경우 이 마져도 없어 최근같은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전일의 경우 지수는 상승으로 마쳤으나, 오히려 시세흐름에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을 휠씬 능가하는 흐름. 즉 종목별 시세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선물세력들의 의도대로 지수흐름만 등락이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

 

이럴진대, 이런 기본적인 시장의 흐름은 무시하고 실적 좋은 종목이니,기회이니,저가매수니 하는 단편적인 투자전략은 결국 추가적인 손실이 확대될수밖에 없다는 얘기. (지금은 우선 일정정도의 현금만들어 놓고 관망하라고 하는게 우선이 되어야 함,매일 기회를 이야기하고 주식매수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

 

엄밀히 말해서 사실 현 구간은 증권당국의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구간, 그러나 지수는 2천포인트를 내외를 오가고 있어 시장내부에서 개미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도 모르고 손놓고 있는 상황. 힘없는 우리 개인투자자들만 죽어가고 있는 상황.

 

가장중요한 선물동향에서 있어서,지난주 설명대로 외국인의 누적잔고 2만계약이 현재 대부분 청산 (전체 누적잔고를 보지말고 외국인 누적잔고만 보세요) 막대한 이익내고 팔았다는 얘기.

 

지난주 중반이후 선물시장에서 당일매매공방 치열,이러니 종합지수가 하루동안 18P내외의 등락이 순식간에 나타나게 되는 것임.(다시말해서 본게임은 선물시장에서 벌어지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따라 현물시장이 춤을 추고 있다는 얘기)

 

 

오늘도 오전 장중 등락폭 17P 등락中,코스닥은 단기급락세 지속. (거래소 하락종목 514 상승종목279 ,코스닥 하락종목 546 상승 391  11시40분기준)

 

다시 강조합니다.

 

현 구간은 순진하거나 혹은 한가하게 해외증시동향이니,환율동향이니,경제지표니하는 주변요인에 한눈팔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시장의 핵심FACT 를 놓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전문가 입장에서 현구간은 안타깝기 그지 없는 시장입니다.분명히 대다수 시세의 이탈로 인해 우리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이 확대될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건 그럼에도 냉정한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한달여간의 투자전략을 통해 시장의 잘못된 구조,이로인해 개인투자자들이 크게 당할수 있음을 경고하고 종목이전에 시장의 중심흐름을 명확히 보시라는 제안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제 투자전략은 이번에도 소수에 묻히고 일부 투자자들만 이런 대응을 하고 계십니다.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위험관리" 보다는 "수익창출"에 주목할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작금의 시장흐름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지수 2천포인트가 우리 개인투자자들의 계좌잔고와 절대 비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리합니다.

 

전체적인 시장흐름에 따른 전략은 유지합니다.전일주간전략에서 설명드린대로,선물주도의 변동성장세. 종합지수는 1990P 1차 지지라인,그리고 이탈시 1958P 선물변화에 의해 충분히 이 자리까지 갈수 있다는 점,사실 전체적인 시세흐름은 이미 이자리까지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이미 상투를 쳤다는 점을 설명드렸고,지금은 기술적 반등구간에서 대피하지 못한 물량 빠져나오는 대응,여기서 다시 강조하지만 개별적인 단기시세에 대한 기술적매수는 최대한 자제하셔야 합니다.적어도 현재 시장구조가 바뀔때 까지는...지금은 수익을 내려고 달려느는 자리가 아닌 위험관리가 우선, 수익은 나중에 천천히 하셔도 충분히 납니다.

 

선물의 경우, 만기 앞두고 매매의 주체라 할수 있는 외국인이 매도포지션쪽으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 최근 순매도대응 지속중.일단 260P에서 지지이어지고 있으나,이 라인의 지지지속 확인. 당분간은 누적포지션 감소에 따라 추세적인 흐름은 일단락 되었고 만기전까지 극심한 단기급등락이 나타나는 상황.

 

우리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코스닥 급락등으로 인해 최근 실전에서 손실이 확대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던바 마음이 급해지셨을 겁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현 시장은 앞서 설명드린 투기적구조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우호적시세흐름이 나타날수 없습니다.

 

해서 일단은 현시점에서 수익률을 세이브하시고 보수적관점의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최근 시장에서 상대적 수익의 우위를 확보할수 있었던건 제시하였던 "핵심대형주위주의 제한적 포트관리" 입니다.

 

더디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대응을 실전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즉 [LG이노텍] 9만원부터 사서 이후 10만원에추가로사고 11만원에사서 가져가는 것입니다.

 

최근 [LG전자][현대위아][고려아연] 안정적 추세흐름 이어지고 있고,[대한유화][롯데케미칼][현대미포]등의 안정적인 추세 저점매수도 수익흐름이 안정적입니다.토요일 강연회에서 앞선종목들에 대한 안정적 포트운영을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탄력적인 중소형주,단기급등을 노리는 테마주등을 선호하시는 걸 잘압니다.그러나 최근 이런 종목들을 지속적으로 추천드리고 있는건, 앞서 전략에 기반한 최상의 대안이 결국 이들 종목군들이기 때문입니다. 그에따른 결과는 여러분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장이 무척 힙듭니다. 결국 중요한건 이 시장의 FACT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따른 적절한 대응을 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익률 게임은 미리 예단하지 마시고 그 흐름이 올 때 집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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