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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셰일가스, 조선주에 불을 지핀다
작성자 토마토투자자문
작성일 2013-03-06 오전 8:23:40 조회수 62160

 

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중국 증시, 버냉키 발언에 급등락
버냉키 의장은 지난달 상하 양원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서 “현 3차 양적완화 정책을 계속하
겠다”고 밝혔다. 앞서 FRB 내부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이른바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것과 달리 버냉키 의장은 오히려 필요하면 추가 부양에 나서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에 중국의 이코노미스트들 사이에서 미국이 달러를 계속 살포하면 위안화 가치 상승과
중국 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금은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9개월 만에 3%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는 미묘한
상황이다. 따라서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고 주가는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공교롭게도 중국의 유동성 흡수가 악재가 되고 있는데 우리증시의 미칠 영향은?
중국 중안은행인 인민은행은 춘제(春節·설) 연휴가 끝난 직후 대규모 환매조건부채권(RP)
발행으로 한 주 동안 9100억위안(약 158조4000억원)의 시중 유동성을 흡수한 바 있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에 중국의 긴축기조에 대한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다.
2월 중국 증시의 조정이 우리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향후 업종별
흐름은 양극화가 예상되는데, 소재와 산업재 섹터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고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 내수 확대 업종은 긍정적으로 접근이 유리하다.

이슈 2 : 셰일가스, 조선주에 불을 지핀다
미국 DoE(Department of Energy)는 2013년 2월 22일까지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했고
모든 것을 검토한 후 3~4월에 LNG 수출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3년 2월말 기준
미국에서 총 22억560만톤의 LNG를 수출 허가 신청을 낸 상황이며 이 중에서 5500만톤
가량의 LNG 수출승인을 예상한다. 대신증권 전재천 연구원은 "LNG 수출 시작 시점을
감안 시 미국의 LNG 수출로 인한 LNG선 발주는 2013년 중반에 발주 움직임이 시작돼
2013년 말 또는 2014년 상반기에 계약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대형 3사의 1분기 수주액은 110억~120억불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그리고 2012년 1분기 대비해도 증가하는 수준"이라며 "2013년 상반기 수주의 큰 특징은
해양플랜트의 견조한 발주 속에 상선(특히 컨테이너선과 LNG선)의 발주회복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에 따른 국내 기업의 긍정적인 모멘텀과 관심주는?
향후 기대하는 긍정적인 모멘텀은 셰일 가스 수출 승인에 따른 LNG선 발주 증가 기대감
그리고 선가 상승에 따른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을 들 수 있다며 3~4월 미국의 LNG
(주로 셰일) 수출 승인 시 주가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주로는 가스와
중유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저속엔진 부문에서 가장 앞서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LNG
선박용 보냉재 업체인 한국카본을 들 수 있다.

오늘의 이슈 -> 이슈1,2
에이블씨엔씨, CJ E&M, 대우조선해양, 한국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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