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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스템 반도체, 미래가 보인다
작성자 토마토투자자문
작성일 2013-02-22 오전 8:26:22 조회수 61618

 

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엔화 절하, 일본에 면죄부 주는가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이 환율정쟁을 촉발시킬 수 있는
경쟁적 통화 평가절하를 자제하기로 합의했다. G20 장관들은 보다 시장 결정적인 환율
제도와 펀더멘털을 반영한 환율 변동을 한층 신속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환율 불균형을
피하자는 회원국들의 약속을 다시 확인했다. 다만, 환율전쟁 논란을 야기시켰던 엔화
약세(엔저) 문제는 따로 거론하지 않아 실효성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일본의 정상회담에 따른 환율의 추이와 향후 업종 투자전략은?
일본은 지난해 11월 정권 교체 이후 강력한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엔화 환율이 미 달러화에
대해 15% 평가절하됐다. 엔/달러 환율만 놓고 본다면, 미국 입장에서 달갑지 않지만 그들도
경기 부양책을 펼치고 있는 입장이라 묵인하고 있는 형국이다. 때문에 22일 예정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일본 총리의 회동 결과도 주목한다. 만약, 미국이 엔저를 용인한다면 3월
증시에서 수출주의 약세가 전망된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대비한 전략을 수립한다.

이슈 2 : 시스템 반도체, 미래가 보인다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 대만을 제치고 처음 4위를 기록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CIS(CMOS 이미지센서)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해
생산 규모도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15년엔 우리나라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돼 생산규모는 153억 달러, 시장 점유율은 6.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2001년만 해도 국내 시스템반도체 세계 시장 점유율은 불과 1.8%에 불과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AP와 CIS, DDI(디스플레이 구동칩)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실리콘웍스, 실리콘
마이터스 등 중견 팹리스 업체들도 지속 성장하면서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 반도체 수출 중
시스템반도체 비중은 작년 48.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강한 국내 반도체 산업이 시스템반도체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주요국의 시스템반도체 점유율 및 우리나라 위치와 전망은?
지난해 세계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은 66.1%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11.7%), EU(8.4%) 등이 뒤를 이었다. 대만은 5.0% 점유율로 5위로 하락했다.
올해 시스템반도체 수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 51%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템반도체 무역수지도 완연한 흑자로 돌아섰다. 2003년 국내 시스템반도체 무역 수지는
97억달러 적자였으나, 2011년 처음 흑자(8억8000만 달러)로 전환했다. 지난해는 무려 42억
달러 흑자를 기록, 시스템 반도체가 우리나라 대표 수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품목별로는
스마트 기기 확대에 따라 AP가 시스템반도체 수출을 선도했다. 협회에 따르면 AP 수출액은
2007년 8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2010년 37억 달러 규모로 증가한 뒤, 작년에는 7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불과 5년 만에 10배 가깝게 성장했다.

오늘의 이슈 -> 이슈2
조정시 매수 관점 : 삼성전자, 실리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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