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증시와 역차별화, 2,000p 지지여부 관건이 될것
- 뉴욕증시, 지표부진에 하락세 이어져
(다우 13,880p -0.34%, 나스닥 3,131p -1.04%, S&P 1,502p -0.63%)
- 노동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만건 증가 36.2만건(3주만에 증가세)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두달연속 제자리걸음
경기선행 지수 전월비 0.2% 상승
2월 제조업 지수 마이너스 12.5(작년6월이후 최저)
1월 기존 주택판매 492만건(0.4%), 주택경기는 회복세
- 유로존 복합 구매관리자 지수 전월 48.6에서 이번달 47.3, 부진
유럽증시 전반적 2%대 약세 마감
- 전일 상해지수, 부동산 억제책으로 3% 하락 2,325p
- 유가, QE 조기종료 우려로 하락세, WTI근월물 92.84(-1.62)
엔/달러 93.13(-0.09)
오전장 원/달러 1,088.70(+2.65)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전일 유럽 증시는 유로존 복합구매자 지수의 부진과, 24-25일로 예정된
이탈리아 총선에서의 연정구성 실패 우려로 2 - 3% 급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도 QE의 조기 종료 우려, 여기에 제조업, 고용, 물가등 전반적 지표부진으로 하락세를 이어
가며, 다우지수는 전일 언급했던 기술적 1차 마지노선을 깨지는 않았지만 최근 조정마디의 하단을
위협하는 13,880p로 마감했다.
QE의 조기종료는 수술환자에 링거를 뺄만큼의 미국, 글로벌 경제가 자생력을 회복했느냐는 논란은
있겠지만, 역설적으로 Fed의 시각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내지는 자신감으로도 볼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글로벌 증시를 떠받치고 있는것이 유동성, 양적완화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증시의 흐름과는 다르게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선, 현물매수로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는데,
해외증시의 조정이 부담이다.
외국인의 매매패턴상 당장의 매도포지션으로의 변화는 없겠지만, 매수규모는 제한적일것으로 예상,
금일 오전장 선물 순매수, 현물은 매도세다.
베이시스도 안정감이 있고, 프로그램도 차익쪽에서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지수의 하방 우려는 크지 않다고 볼수 있겠다.
최근 주식비중이 과다했던 투자자에게는 두번에 걸쳐 물량축소를 제시했으므로 추세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 구간이다.
코스피는 오전장 지수 조정에도 아직 5일MA도 깨지않을만큼 추세적관점에서 건재하다.
1차적으로 이번주 장대양봉의 하단(1,997p)이 깨어지더라도 추세에는 문제가 없지만 심리적으로
2,000선을 하회한다면 위축될수 있으므로, 지지 여부는 관심이다.
코스피가 살아나면 글로벌증시가 조정국면으로 진입할것임은 본시황을 통해 이미 예견한바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글로벌증시가 코스피에 발목을 잡고 있지만, 수급의 호전으로 여전히 채널 상단이
열려있으므로 지나치게 보수적 대응의 이유는 없다.
다만 지수든 종목이든 2,020p 위쪽에서의 매수는 단기적으로 메리트가 크지않을것이다.
물량을 줄였다면 보유관점 유지, 장중 눌림이 커진다면 매수기회다.
긍정적 관점 유지및 추세 확인과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