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의 마켓밸런스
헤드라인 : 옵션만기일 최대 변수는 환율
프로그램 순차익 잔액은 3조8928억원이다. 지난 10월 옵션 만기 이후 크게 변동이 없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방향성 없이 움직이면서 베이시스 역시 이론가 수준.
차익거래 물량 부담이 낮은 상태에서 비차익거래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
옵션만기일, 문제의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인은 환율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 지속으로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 투자자들의 물량출회가 우려되기 때문.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자금을 집행한 7월부터 9월까지의
평균 환율은 1130원 정도로, 어제 1085원대 대비 약 45원 높은 수준이다
7∼9월 진입한 외국인 입장에서는 3% 정도의 환차익이 발생한 상황이라 매도 우려.
반면 원/달러 환율, 원/파운드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차익잔고의 환차익이 현재 규모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11월 롤-오버, 12월 청산을 택할 수도 있다는 의미.
이슈 : 투신과 연기금의 동반 매수에 주목
국내 기관의 수급은 연기금의 지속적 매수와 투신의 최근 매수 전환에 주목한다.
2012년 국민연금은 기금 운용계획안에서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19.3%.
8월말 기준 국내주식 비중은 17.3%, 9월 이후도 국내주식 비중은 계속 확대.
연말까지 목표 비중 19.3%를 모두 매수한다고 가정하면 8조원의 매수 여력.
아울러 투신권은 10월까지 매도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매수 여력은 풍부한 상태.
10월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시션 부담이 낮아진 만큼 추가 매수 가능성에 무게감.
11월 들어 연기금과 투신이 동반 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전기전자, 화학, 증권, 철강업종이고
동반 매도 업종은 음식료, 보험, 제약, 전기가스업종이다.
(관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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