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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LG의 반대급부, 2013 연속성 있다
작성자 토마토투자자문
작성일 2012-11-30 오전 8:27:50 조회수 58687

 

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We're doing Christmas shopping."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주말 한 말이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은 'Small Business Saturday'를 맞아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워싱턴 근교의 한 서점을 방문했다.
그 자리에서 기자들이 재정절벽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를 물었고
그는 "We're doing Christmas shopping." 이라고 대답했다.
소비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 그리고 정책적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드릴 수 있겠다.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서 이야기한 '재정절벽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것은 소비다.'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그 연장선상에서 전략을 취한다면 연말 수익을 구가할 수 있다.
지난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월요일 사이버먼데이까지
미국 소비 시즌을 개막한 아마존, 월마트 등의 매출이 전년대비 두 자리수의 증가세.
넘어서야 할 산은 재정절벽인데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전국에 방영된 TV 연설을 통해
공정하고 균형 잡힌 합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크리스마스 이전에 문제 해결 희망.
 
이슈 2 : LG의 반대급부, 2013 연속성 있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에서 시작된 LG의 반대급부 효과.
26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애플의 ‘4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에
사용되는 9.7인치 LCD 패널의 10월 전 세계 출하량은 591만6000개로 조사하고,
이중 LG디스플레이가 424만8000개를 출하해 71.8%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88만6000개(24.0%)에서 불과 7개월 만에 약 5배로 늘어난 수치.
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같은 기간 동안 8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3월 삼성디스플레이의 9.7인치 LCD 패널은 257만8000대를 기록, 70.0%라는 절대
우위를 차지했지만, 10월에는 42만8000대(7.2%)로 추락.
최근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특허 분쟁이 격화되면서 애플이 핵심부품의 삼성 의존도를
낮추고 부품 공급선을 다각화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으로 판단.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도 탈() 삼성이 진행되고 있다.
소형 2차전지 분야의 세계 1위이자 애플의 주요 공급사인 삼성SDI는 아이폰5에 이어
아이패드 미니의 배터리 공급에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애플은 LG화학과 중국
ATL 제품을 아이패드와 맥북 제품군에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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