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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단기적으로 애플, 중기적으로 삼성전자
작성자 토마토투자자문
작성일 2013-02-28 오전 7:29:12 조회수 64420

 

김상오의 마켓밸런스     
 
이슈 1 : 영국 중앙은행, 마이너스 금리 검토
영국 중앙은행(BOE)이 마이너스 기준금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 폴 터커 부총재는 최근 하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경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시행하는 상황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너스 금리는 극히 예외적인 조치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실제
시행에 제약은 없는지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면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가?
기준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은행들이 현금을 보유하는 대신 대출을 늘려 경기부양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BOE는 지속된 경기침체로 영국의 무디스 신용등급이 최고
등급에서 ‘AA1’으로 강등됨에 따라 경기 부양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빈 킹 BOE 총재는 앞서 이달 초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존 태도를 바꿔 양적 완화 확대를
지지하고 나서 이 같은 가능성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영국은 2009년 3월 이후 기준금리
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에서 유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09년 스웨덴 중앙은행이
-0.25% 금리를 발표한 바 있으며, 덴마크와 스위스가 지난해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했다.

이슈 2 : 단기적으로 애플, 중기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가가 엇갈리면서 부품주 투자심리도 양분화
되고 있다. 작년 11월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16.5% 상승한 반면 애플의 주가는 23.5%
하락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삼성전자 모멘텀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이전 갤럭시 시리즈에 납품하고 있다고 해서 갤럭시S4, 갤럭시노트 차기작 등에
100%로 납품한다고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옥석가리기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주가 흐름과 향후 전망은?
삼성전자에 카메라모듈용 연성회로기판(FPCB)을 공급하는 대덕GDS의 경우 2012년 11월
이후 무려 60.5% 오르며 삼성전자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 납품 비중이
절대적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업체 비에이치와 카메라 부품 공급업체 파트론도
6개월째 상승을 이어오고 있다.
반면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의 주가는 작년 11월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아이폰5에 인셀터치 패널의 60%를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는 11월 이후 주가가
4.5% 하락했다.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판매하는 패널에 채택되는 칩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실리콘웍스는 23.8% 빠졌다.
삼성과 애플에 동시에 납품하고 있는 부품주로는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라이콤
등이 있는데 2013년 2월의 주가흐름은 양호하다. 단기적으로는 애플 관련 부품주가
중기적으로는 삼성전자 관련 부품주가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오늘의 이슈 -> 이슈2
실리콘웍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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