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이토마토 유튜브 구독
투자클럽 > 전체투자클럽
제  목 ☞미스터 마켓의 선택?
작성자 마제스터
작성일 2011-04-11 오후 7:05:00 조회수 76109

 

미스터 마켓의 선택?

 

달러의 가치하락은 이머징 마켓의 선호도를 높인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6개국 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리스크가 완화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강한 매수세이다. 즉 이렇게 외국인들의 매수가 강하게 이어지는 것은 리스크 완화측면 보다는 달러화의 가치하락에 따른 이머징 마켓의 상대적인 투자 메리트 부각에 그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차트 1. 3월 15일 이후 환율과 외국인 누적 순매수>

2007년과 현재의 차이점은 PER와 이익개선
글로벌 리스크의 완화와 달러화의 약세로 전세계의 투자자금이 이머징 마켓으로 재유입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 1월부터 3월까지 외국인의 국가별 매매동향을 보면 단기성 자금인 유럽계자금은 순매도우위, 장기성 자금인 미국, 중국, 싱가폴은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차트 2. 2011년 3월까지 국가별 외국인 매매동향>

3월의 MENA사태와 일본대지진으로 빠져나간 유럽계자금들이 다시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3월 16일이후 KOSPI의 상승과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은 거의 일치하고 있다.
2007년 고점에서 12개월 예상 PER는 13.3배 그리고 현재 우리시장의 12개월 예상PER는 10.0배 수준이다. 지난 고점을 생각한다면 아직까지는 다소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또한 11년도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대지진의 반사이익과 그에 따른 우리 시장의 이익상향 전망은 아직 시장에 고점을 논하기엔 이른 상황이다. 


<차트 3. 한국의 12개월 예상 PER의 변화>

복병은 인플레이션
적절한 물가상승은 경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물가가 적정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인플레이션은 경기회복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주에는 금통위 금리결정(12일), 옵션만기(14일)등의 이벤트가 있지만 중장기 시장을 판단할 수 있는 미국의 물가지표가 중요할 것이다. 그동안 미국의 물가는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FRB의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물가 상승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면 결국 FRB의 출구전략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도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3월 15일 이후 업종별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를 보면 과거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수익율이 높았던 업종에 대해서 비중확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업종들은 원가에서 원자재 부담이 크지 않거나, 최종 판매자에게 원가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업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즉 외국인들도 현재 한국증시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베팅하고 있는 형국이다.


<차트 4. 3월 16일 이후 외국인의 업종별 순매수 규모>

<차트 5. 업종별 12개월 예상 PER>


투자전략
3월 15일 일본증시가 10%이상 하락하던 날 KOSPI지수는 1882p를 찍고 강한 반등 장세가 연출 되었다. 이후 3월 17일부터 외국인들은 금일(4월 11일)까지 18거래일 연속 순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같은 기간 동안 4조8천억원의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였다.
우리증시가 외국인들의 세레나데를 받았던 이유는 첫번째, 산업구조가 다원화 되어있어서 리스크 분산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두번째, 다른나라에 비해서 일본의 부품소재를 더 빨리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한국MSCI 12개월 예상 PER는 10.0~10.3배 수준이며 일본 지진으로 인한 급락 장세와 비교하면 분명히 PER의 배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무턱대고 싸다고 매수할 수 있는 구간도 아니지만 외국인들이 수급여건은 아직 탄탄하다
 

<차트 6. 이머징 마켓 12개월 예상PER 비교>

현재 국면에서는 외국인들의 현물매수가 강하게 들어온 상황이기 때문에 옵션 만기일까지 기간조정에 염두에 두면서 개별종목 장세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만약 기간조정이 아닌 장중 2090~2100p사이 음봉 출현할때는 단기적인 블루칩의 매수도 가능해 질 수 있다.

<차트 7. KOSPI 지수 일봉 차트>

 

※ 미스터 마켓(Mr. Market) : 가치투자의 대부 벤자민 그레이엄이 등장시킨 개념이다. 주식시장을 변덕이 심한 아저씨로 비유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장 시작전 시황과 장중 동향은 투자클럽에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이전글 : 손절없고 빠른 최고수익률 초우량주만매매-제2의 sk이노베이션을 찾아
다음글 : 최대한 빨리 손절없이 최고수익률 초우량주만 매매-금호석유처럼

대표이사 : 김성휘    사업자번호 : 118-81-10583    통신판매번호 : 마포구 2005-03352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 4길 32 이토마토빌딩    전화 : 02-2128-3355    팩스 : 02-2128-3851


저희 이토마토에서 제공하는 증권 데이터와 정보는 투자 참고 사항일 뿐,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토마 토에서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주)이토마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