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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반등의 모멘텀은 어디에 있는가?
작성자 마제스터
작성일 2011-05-16 오후 6:13:00 조회수 75673

 

반등의 모멘텀은 어디에 있는가?

 

깨져버린 종합지수의 추세대
2200p를 하단 이탈시 추세이탈을 염두에 두고 대응하자고 경고한지 벌써 2주가 지나갔다. (4월 27일 시황 FOMC와 우리증시 참고) 이후 종합주가지수는 2200p를 하향 이탈한 이후 현재 2100p의 지지력을 테스트 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봉상으로 보면 지난 한주간의 조정폭은 약 4.8%이며 여기서 추가적인 조정이 이루어질 것인지 아니면, 반등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에 시장의 관심이 모여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의 상황만 보자면 시장은 그리 우호적인 모습은 아니다.
 


<차트1 종합지수 주봉>

끝나지 않은 남유럽의 재정위기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브뤼셀에서 예정된 EU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승인 여부를 처리할 예정이고, 그리스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도 논의할 방침이다. 같은 EU안에서 독일은 그동안 그리스가 국채 만기를 연장하는 방법을 추진해왔고, 프랑스와 유럽중앙은행(ECB)은 그리스의 국채 만기 연장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 상황에서 트라셰 EBC 총재는 그리스의 부채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서 불확실성에 한 몫 거들었다.

 


<차트2 PIGS 국가 월별 국채 만기 규모>

<차트3 PIGS 국가의 GDP대비 2010년 재정적자 규모>

<차트4 PIGS 국가의 GDP대비 부채 비율>
 

시장은 그리스의 채무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리스에서 아일랜드 그리고 포르투갈로 이어지는 재정위기가 스페인으로의 전파될 것인지 여부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긴축정책에도 상승하는 중국의 물가
기대만큼 중국의 힘이 강하지 않다. 연초에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와 그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소재, 산업재 업종을 지적한바 있다. 연초부터 꾸준한 상승을 기록한 화학업종이 증시를 주도하였다, 화학업종의 상승은 실적의 강화와 더불어서 중국의 내수확대에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4월 중국의 경제동향을 보면 여전히 근원소비자물가(CPI)는 전년동기대비 5.3% 상승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중국의 중앙정부는 지준율 인상을 단행하였고 이런 긴축정책은 중국의 제조업의 둔화를 야기시킬 수 있다. 향후 물가인상이 둔화되지 않는다면 중국정부는 추가적인 긴축정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표 중국 4월 경제지표 발표>

 

뚜렷한 상승의 모멘텀이 없는 상황 하지만 반등은 이어진다
전체적인 글로벌 경기의 방향성은 아직은 우상향이다. 비록 글로벌 유동성의 흐름이 부정적이라 하여도 이머징 국가들의 경기는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며 미국은 금융위기 이후 디플레이션 국면에서 벗어나 인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경기 상승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 그 문제라 하겠다. 경기상승속도의 둔화에 주가가 반응 하는 것이 현재 글로벌 증시의 상황이다. 현재는 지수의 반등을 노려야 하는 구간이다.
 


<차트5 외국인의 수급>


외국인의 수급을 보면 아직까지는 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의 현물매도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지수는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반등이 시작되는 시점은 주초반이 아닌 주후반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반등의 1차적인 목표치는 2150p으로 설정하는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차트6 종합지수 일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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