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격 상승 우려감 때문입니다 아래는 관련 내용입니다
27일 국제유가는 주요 7개국 대러 추가 제재 논의 등으로 상승
-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
· 대러 추가 제재 방안으로 러시아산 금 수입 금지,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가 논의됨
※ 일정 가격 이상의 러시아 원유 수송 또는 수입 시 보험 인수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짐
· 시장에서는 가격 상한제 부과 시 러시아가 G7 국가에 대한 석유 수출
금지 등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이는 석유시장 수급 타이트를 심화시킬
것이라 평가함
- 한편, 프랑스는 타이트한 공급을 완화하기 위해 이란과 베네수엘라산 공급의시장 복귀 등 모든 방안을 국제사회가 논의해야 한다고 밝힘
· 이란 핵 협정(JCPOA) 복원을 위한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EU의 중재 하에카타르에서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알려짐
- 리비아는 정정불안으로 인해 72시간 내 Sirte 지역의 석유 수출이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에콰도르에서도
48시간 내 석유 생산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고 밝힘
- Reuters에 따르면 OPEC+가 8월 생산정책을 기존 계획(64.8만b/d 증산)
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OPEC+는 올해 석유 시장 공급과잉규모를 100만b/d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