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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길 잃은 시장? 주도주 부재? 시장 주도는 돈이 한다. 지금 돈이 몰리는 곳....?
작 성 자 신상원 전문가
작 성 일 2023-09-10 오전 8:29:34 조 회 수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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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시세 어디까지?

▶각자도생, 테마별 종목 장세 지속

▶느리지만 시장은 우상향, 구간 변동성 유의

▶개인투자자가 조심해야할 것들(글 마지막을 꼭 확인하시길...)

 

주도주가 쉬면 돈이 몰리는 곳을 보자

지금 돈이 몰려 있는 곳은 로봇, 제약/바이오 등...2차전지, 반도체는 잠시 휴식

증시가 답답한 게걸음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나흘 연속 하락하며 지난 8일 2,547.68로 마쳤는데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일(2,563.71) 대비 0.63% 떨어진 결과입니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1일 919.16에서 8일 914.18로 0.61% 하락했습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투자가 위축되면서 지수가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주 후반 전 세계에서 고유가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로 투자심리가 다시 약해졌습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연장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자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우려가 고조된 탓입니다. 여기에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반도체 기업과 국내 증시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금리와 수요 등 증시와 관련한 거시 경제 여건에 큰 변화가 없으나 개별 기업들의 위험이 증시 잡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증시 전반에 다소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가지수는 약보합 흐름을 보일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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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1∼15일) 증시에서는 미국 8월 소비자물가와 국제유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흐름에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은 "최근 전 세계에서 국제유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물가 상승, 추가 정책금리 인상, 금리 상승이라는 연결고리·순환고리를 강화해주고 있다"며 "이 연결고리를 미국 소비자물가와 소매판매, 제조업 지표가 약화시켜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키움증권은 "물가 지표와 유가 흐름은 연준의 통화정책을 앞두고 가격 변수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면서 "ECB 통화정책 역시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기저효과 약화와 유가 상승으로 전달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유가 상승 탓에 물가는 꽤 올랐을 것이나 근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안정된 모습을 유지한다면 시장이 큰 부담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Watch)는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과 인상 확률을 93대 7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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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美-中 갈등이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또한 "이번 주 석유수출국기구(OPEC)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유가와 시장의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수준이 4% 초반으로 아직 높아 연준의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긴축과 금리가 증시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물가 지표에서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공개된다"며 "수요 부진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 효과의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피, 이번 주도 힘 못쓸듯…미중 갈등·빅테크 규제 등 부담

이번 주 지수가 약보합을 띨 것으로 전망했다. 주식시장 전반과 관련한 거시경제 변수가 크지 않은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지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요인들을 살펴보면 먼저 여러 지표들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됐다는 시각에 힘이 실리면서 지수 상승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자지출(PCE) 물가지수가 7월에 2020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오름폭을 기록한 데다, 미국 8월 실업률은 3.8%로 집계됐는데 수개월간 낮게 유지되던 실업률은 이번에 작년 2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최근 중국 정부가 단체관광 재개 조치를 함에 따라 요우커(중국 관광객)들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점도 한 몫합니다.

 

다만 빅테크 규제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빅테크 기업들의 독과점을 규제하는 디지털시장법(DMA)의 적용 대상 기업 리스트를 확정했는데 여기에는 애플과 메타,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바이트댄스 등 6곳의 핵심 플랫폼 22개가 포함됐으며 DMA 적용 땐 이용자 개인 정보를 다른 서비스 사업에 활용하거나, 자사 소프트웨어·앱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이 법은 내년 3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미국·중국의 갈등 확대도 우려 요소인데 지난 6일 월스트리트저녈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공무원들에게 업무용 기기로 애플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브랜드 기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고 이어 최근까지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이 국영기업과 정부지원기관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될 계획이라는 후속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일정

▲ 12일(화) = 석유수출국기구(OPEC) 원유시장 보고서,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공개

▲ 13일(수) = 유로존 7월 산업생산, 미국 8월 소비자물가

▲ 14일(목) = 유럽중앙은행(ECB) 통화 정책회의, 미국 8월 생산자물가, 미국 8월 소매 판매

▲ 15일(금) = 중국 8월 주택가격, 중국 8월 산업생산·소매 판매·고정자산투자, 미국 8월 수출·수입 물가, 미국 8월 산업생산,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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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쉬운 길은 없으며,

있다 해도 그 길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최근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면서 순진한 개인투자자들을 현혹하는 자극적인 내용들의 정보들이 다시 활개치고 있습니다. 어떤 투자를 하던 쉽고 빠르게 대박을 향해 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쓰레기같은 정보에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투자자가 조심해야 될 것들

1. 미공개 극비 정보를 이용한 매매로 000% 수익 기대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아는 순간 그게 극비정보일까요? 설령 미공개라면 불법에 연루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2. 제2의 00전자, 2,000% 수익 가능

쉽게 20배를 벌 수 있는 종목을 여러분이 알고 계시다면, 그걸 생판 모르는 남에게 알려주시겠습니까? 저라면 부모님께도 알리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3. 00투자, 피해보상팀입니다. 기존 피해 보상하고 새로운 종목으로 회복시켜 드리겠습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피해 수법 중 하나인데, 정의로운척 도움을 주겠다고 접근하여 또다시 거액의 피해, 사기성 대출 등으로 순진한 개인들 뒤통수를 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상황이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저렇게 접근해서 속이는 X들도 나쁘지만, 상식을 벗어나는 탐욕으로 귀가 열리는 사람들도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요?

 

▶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이 증폭된 최근,

시장이 어려울수록 달콤한 유혹부터 조심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성실하게 도와줄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권장하며, 시장을 꾸준하게 대응해 나가면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파트너를 만나서 자신만의 힘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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