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선물옵션 투자전략
파생이야기159-터널밖 세상은 어떤지요?
작성자 |    홍탁전문가 작성일 |    2019/01/20 09:23 조회수 |    1244

 

 2018년 9월27일 선물지수 307.50에서

2019년 1월4일 선물지수 1월4일 255.60까지  선물지수 -51포인트

하락 3파의 공포에서 벗어나 상승장의 연속입니다.

터널밖 세상은 어떤지요?

차란한 했살이 가득한 하늘이가요?

아니면 미세먼지로 숨조차 쉬기어려운 서울 하늘인가요?

2019/전략1(1).jpg

       1월15일 풋272.50이 생명가 7.00을 붕괴하여 상승의 가속도를

       더해가고 있는것은 확인하고 있는지요?

 

수없이 언급했듯이 상승에서  주의해야할 염라대왕같은 지수는 275.55입니다.

하락1파307.50에서 저점을 찍었던 275.55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그것은 반복되는 시세에서 일대일 법칙이 있습니다.

 

307.50에서 255.60까지 하락했으니 이제 255.60에서 307.50을 향해 가야

하는게시세인데

그 상승과정에서 하락할때 저점을 찍었던 첫번째 자리가 2018년 11월10일

275.55입니다.

 

그럼 현재 선물지수 275.00는 양275.00에서 판단근거를 잡어야합니다.

2019/전략2.jpg

 

그것은 콜275.00의 2.50붕괴여부입니다.

2.50을 지키면 계속상승하나 붕괴하면 조정입니다.

 

파생매매자는 그리 될것이라고 예상하여 베팅하는것이 아니라

눈앞의 시세앞에서 상대편의 가격붕괴를 보고 현재가에 대응하는 영역입니다.

그 판단의 근거는 가격하나이지 수없이 떠도는 잡다한 정보나 어느 개인의 능력의

우월함이 아닙니다.

 

 

언제나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사는 자본주의 원리

그것에 가장 충실한 매매가 파생매매입니다.

같이 사는것이 주식매매라면 같이 죽는것도 주식매매이나

파생매매는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살수 있는것이므로

상대가격붕괴에서 모든근거를 잡는것이 파생매매의 모든것입니다.

즉 주식매매와는 노는영역이 다릅니다.

 

상승과 하락은 파생매매자에겐 하나의 현상에 불과하지

오직 상승에 목숨바치는 외눈박이 주식매매와는 차원이 다른세계입니다.

상승해도 좋고 하락해도 좋은것입니다.

그때 선택은 상대편의 중요가격 붕괴입니다.

그 가격하나를 찾는것이 고수와 하수의 차이이며

그 차이는 그대의 노력여하로 종이 한장 차이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