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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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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훈풍 GS건설
  • 작성자 김민준 전문가 l 작성일 2020/12/14 12:06 l 조회수 7658

“건설주 훈풍 Gs건설”
올해 돌고 도는 순화매속에 몇 섹터는 반등하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코스닥 중심의 유동성 장세에서 돌아온 외국인 적극적으로 저밸류와 경기민감주의 부담없는 주식을 사들였다.
소외된 섹터는 여전히 제자리에 멤도는 굴뚝주가 나타났다.그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것은 건설섹터 또한 못지 않다.
하지만 최근흐름은 유의미한 시세 반등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7월부터 반등이 아직 나오지 않는 건설주 섹터를 주목해 보자 언급해왔다.

그중에서 Gs 건설을 주목해보자. 실제로 건설종목들은 실적이 뒷받힘되는 실적호전주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성장주도주가 아니라는 이유로 늘상 푸대접을 받았었다.
Gs건설 또한 마찬가지다. 올해도 전년도와 비슷한 당기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지만(예상치4400억)주가는 이제 조금씩 조명을 받고있다. 그이면에는 역시나 실적이다.
올해 GS건설의 국내 분양 실적은 1만6천세대에 머물고 있지만 올해 년말과 내년1분기까지 2만5천세대의 수준 분양 공급 달성이 예상되어 지고 있다.
또한 자이안 비라는 향후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 확대를 거칠것으로 판단된다.
조금더 낳은 삶 질적 향상의 needs 맞춘 그들의 혁신것이다.
당연히 내년엔 유의미한 매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해외매출 비중의 확대가 큰몫을 할것으로 보인다. 대형종합 건설사 답게 오만지역의 대형 담수 플랜트 수주는 향후 장기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것이다.
GS건설은 지분 100%의 스페인 자회사 ‘GS이니마’가 오만 수전력조달청으로부터 ‘알 구르바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 등 2곳에 대한 낙찰통보서(LOA)를 받았다고 밝혔다.
착공은 오는 2021년 2분기부터 시작되고, 착공에 따른 설계·조달·시공(EPC)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것은 2022년부터이나 주가는 기대감의 선방영이라고 했다.
GS건설의 신사업(수처리, 배터리재활용, 데이터센터사업)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다. GS 건설은 본업의 매출확대뿐만 아니라 신사업 모멘텀이 확인되면서 자산활동성이 개선되고 있는 기업이다. 단기적으로는 GS건설의 밸류에이션 캡(상한)을 여는 신사업부문의 실적 신장 역시 GS건설의 중요한 투자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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