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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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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소비의 꽃 현대홈쇼핑
  • 작성자 김민준 전문가 l 작성일 2021/01/26 17:28 l 조회수 7547

“돌아 오는 소비의 꽃 현대홈쇼핑”

 

2021년 신축년의 해는 참으로 시작이 다이나믹하다. 삼성전자. LG전자에이어 현대차까지

특별배당, 마그나, 애플카 모멘텀플레이가 이루어지면서 대형주는 말 그대로 날았습니다.

광풍가도 같은 투자 심리에 경고성 멘트를 수없이 날렸지만, 주식은 선취한자의 몫이다

누누히 말했지만, 따라가는 매매를 한 트레이더들은 다수였던거 같다

 

늘 주식시장의 승리자는 소수의 몫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인듯하다

올해 핫테마는 자율주행이 시발점을 끊은것으로 보아도 무방할것으로 보인다.

대형주의 흐름이 단기과열권 양상에서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로 돌아서며, 진정국면 쉬어가는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리고 돌아오는 어닝시즌 실적발표와 백신 보급의 속도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장주도주들의 퍼포먼스는 쉬지않을것으로 보인다.

2차전지, 시스템반도체, 전기차, 수소차등 하지만 작년과는 다른 양상이 있다.

 

많은 이슈가 있을것이나, 필자는 그중에서도 코로나 보급에 따른 소비진작에 포커스를 맞추고싶다.

 

최근에 많은 상승흐름중 작년과 눈에 띄게 다른점은 항공주, 화장품, 소비주등의 반등이다.

백신보급이 되는 시점이 소매 유통의 반등 트리거가 될것이다. 누누히 언급해왔던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물론 이종목들이 성장 주도주들은 아니다.

하지만, 실적이 성장 주도주 섹터들 및 기업들 보다 훨씬 뛰어난 저평가 가치 우량 실적주들은 많다.

어디 성장주도주들 중 손익분기점 BEP가 넘기 기업이 몇기업이나 되는가?

주식이라는 것은 흐름이 있다. 확장국면이 있으면 축소 국면이있고, 업종의 순화매라는 것이있다.

백신 보급 접종률이 공포심리 또는 부작용의 대한 두려움으로 예상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접종은 시작되고 있고 점진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결국 보복소비에서 정상적인 소비 내지는 적극적인 소비로 결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잡아 갈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도래할것인가? 내수주 소매유통 소비주 인것이다.

필자는 화장품 엔터 등 섹터별로 상이한 점은 있으나 큰 틀에서 소비의 일환이라고 보고있다.

기획사의 공연, 티켓을 사는 소비, 영화시청소비, 옷을사는 소비, 등

 

그중에서도 꽤나 실적이 안정적이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현대홈쇼핑을 주목하고싶다.

GS홈쇼핑과 자웅을 가리기 어려운 종목이지만, 2019년 대비 큰폭으로 당기 순이익이 늘어났다는 면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조금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실적은 덤이다. 코로나국면 집콕족이 늘어나며, 온라인 판매는 당연히 증가했다.

업종의 순환매는 지속적으로 돌아오는것이고, 상승세가 있다면 조정장세가 잇다.

성장주도주들이 쉬어가는 타이밍속에 코로나백신이 우리 곁에 조금더 가까이 자리잡는다면

소비주 공략 시점은 그때는 늦을것이다. 그렇다면, 바닥은 확인하고 무릎시점에 있는 지금이 현대홈쇼핑의 반등의 시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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