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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현운용역

대형 주도주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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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작성자 강재현운용역 l 작성일 2021/06/22 09:20 l 조회수 15814

※  일임 및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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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지수는 3,240.79P -0.83% 거래대금 17.29조(거래대금 평균 상회)

KOSDAQ지수 1,010.99P -0.48% 거래대금 11.06조(최근 평균 거래대금 상회)

선물(9월물)지수 430.35P +0.38% / 베이시스 -0.25% (프로그램 매도 제한구간)

 

전일 국내증시는 美증시의 금요일 하락을 보인 부분에 따라 갭하락 출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20일선을 지지받는 형태로 마감.

업종별로는 셀트리온 그룹과 조선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이 약세/하락을 보이는 형태였는데 외국인의 매도와 프로그램 매도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형태였음.

연준회의 결과 이후 비둘기파 성향의 연준위원의 2022년 말경의 첫 금리인상 가능성이란 부분이 시장에 영향을 줬다고도 볼 수 있지만 이 부분이 현재 구간에서는 단기적인 부분이지 추세를 바꾸거나 할 부분은 아니라는 점은 동일.

 

국내 증시의 5월부터 지금까지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수급인데... 6월 8일 이후 약 10거래일동안 금융 투자 중심의 프로그램 매도가 약 2.4조가까이 출회된 부분과 더불어 외국인의 리밸런싱 등에 따른 영향이 실질적인 수급의 문제였음. 그러면 이제 금융 투자에서의 추가 매도 가능 물량은 없다고 봐도 되는 구간에서 리밸런싱등의 이벤트도 종료되었고 환율적인 부분에서의 정점만 확인하면 오히려 수급의 개선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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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의 경우 3월 중순 고가형성(지수 3월중순 저점)과 이후 박스권의 흐름을 이어가는데 이 구간동안 국내증시 역시 동일한 반복을 보임. 그러면 금번의 경우 전일 원/달러 환율이 1138원전후를 형성한뒤 역외환율에서 1132원까지 내려온 상태이니 다시 한번 환율이 고가를 만들고 내려온다는 이야기인데.. 다시금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가 유입되느냐가 가장 중요.

이 부분이 나타난다면 실질적으로 대형 지수를 중심으로한 지수의 상단 돌파기대를 할 수 있는데.. 금주 투자 전략과 전일 시황에서 430P전후의 지지/회복을 중요하게 이야기한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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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지수를 보면 크게는 3번째 상단 돌파위치(파란색원)이면서 작게는 5번째 상단 돌파시도(주황색원)의 자리를 만드는데 있어서 지지를 어디서 하느냐의 차이임. 늘 그렇듯이 중요 저항라인을 돌파하지 못하면 한차례 내려온뒤 돌파시도를 재차 보일 수 밖에 없는데 현재는 저점이 높아지는 패턴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조정에 대한 우려를 크게 할 필요가 없는 위치. 다만, 이 조정을 430P전후(5월 저점상승추세)에서 받느냐 아니면 425P전후(3월 저점추세)에서 받느냐의 차이. 가장 좋은 것은 430P전후의 지지 이후의 상승인데.. 이 경우 고가라인 돌파가 좀 더 빠르게 나올 수 있다는 정도임.

 

그래서 선물지수나 대형지수가 돌파를 하기위해서는 시총상위 대형의 강세란 부분이 필수인데.. 지금처럼 카카오를 중심으로한 네이버만으로는 한계가 명확. 그렇기 때문에 삼전을 중심으로한 IT가 주도는 아니더라도 강세를 어느정도 해줘야하는 구조 동일.

 

앞전 1월 중순 지수 고가 나왔다고 이야기하면서 3월 중순 다시 매수해야한다고 할 때의 전략중의 하나가 이 시기에 1Q실적에 대한 윤곽이 나오는 시기였는데.. 지금이 다시금 2Q의 실적전망이 나오는 시기임. 1Q실적 발표를 한 뒤 지속적으로 2Q실적 전망이 상향되었기때문에 밸류부담이 없는 것도 동일하고 환율 역시 고가를 만들고 수급에서의 프로그램 매도가 거의 다 나온상태에서 외국인의 수급에서의 매수만 들어오면 거의 퍼즐이 다 맞춰지는 구조로 다시금 진입했다는 점에서 시장에 대한 우려보다는 기대를 더 해야할 구간이라는 점 역시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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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를 보면

美 다우지수 +1.76%, S&P +1.4%,나스닥 +0.79%의 상승 마감

美 10년물 금리 1.4903% +5.2bp / VIX지수 17.89 -13.57% / 美 달러인덱스 91.856(-0.4%)

유가(WTI) 73.66$ +2.82% / 역외환율 1,132원(-2.7원)

MSCI KOREA인덱스 92.06P +1.05% / MSCI EM 54.46P +0.42% / 야간선물 432.55P(+0.51%)

이외 원자재 가격 - 전반적으로 소폭의 강세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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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는 댈러스 연은총재가 경제성장률 6.5% , 물가 3.4% , 실업율 4%까지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 발언으로 인해 국채금리의 반등과 더불어 주식시장의 안정세가 나타남. 이와 더불어 ECB 라가르드 총재의 미국과는 다른 유동성정책을 지속할 것이라 언급한 부분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에너지를 중심으로 금융 ,철강 ,카지노/호텔/항공, 산업재 , 화학 , 운송 , 자동차(부품)등 경기관련주 중심의 강한 상승이 대부분 나타남. 기술주들의 경우 제한적인 강세수준.

 

다우지수는 다시금 5월의 하단구간을 회복함으로써 박스권의 하단을 살려놓은 형태로 마감되었고 S&P지수 역시 5월달의 고가라인을 회복한 형태로 마감.

나스닥 종합지수의 경우 4월고가라인을 다시 회복. 즉 美 3대지수 모두 중요 구간을 회복하거나 고가라인을 재진입하는 형태를 보임.

 

MSCI KOREA인덱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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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하락분을 넘는 +1.05%의 상승으로 마감되었는데 삼각패턴으로 보나 박스권 패턴으로 보나 중요가격의 회복 및 상단 돌파 가능성이 높은 구조 여전히 동일. 매물소화 과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길게 늘어진다는 점에서 MSCI 지수에서의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한 시총상위주들의 강세 여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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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써놓았듯이 이제는 외국인의 매수여부만 확인되면 프로그램 중심의 기관매수까지 더불어 동반매수를 보일수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수여부가 핵심이 될듯.

금일도 성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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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아래

    감사합니다.

    2021-06-28 오후 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