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재현운용역

대형 주도주 매매

회원수 : 425명
클럽가입
관리 메뉴
VIP회원 투자정보
어닝 시즌 시작과 하반기 주목할 업종
  • 작성자 강재현운용역 l 작성일 2021/07/06 09:23 l 조회수 14726

※  일임 및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2021/1(18).jpg

 

 

 

KOSPI지수는 3,293.21P +0.35% 거래대금 14.52조(평균거래대금 하회)

KOSDAQ지수 1,047.33P +0.88% 거래대금 13.87조(평균 거래대금 상회)

선물(9월물)지수 438.25P +0.59% / 베이시스 +0.01% (프로그램 매수 유입구간)

 

전일 국내증시는 주말 美증시의 상승 효과로 인한 상승 출발 이후 선물지수 437.2P를 상회한 부분이 지난주 외국인의 매도분에 대한 숏커버링이 전개되면서 베이시스가 소폭 개선.

이로 인해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을 보였으나 美증시 휴장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그리고 옵션만기일을 앞둔 상태에서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제한적인 강세를 보임.

 

반면 코스닥의 경우, 최근들어 거래소 시장에서의 주도주가 없다는 부분이 테마와 이슈에 따른 강세가 두드러지는 양상이었는데...  화이자, 모더나 관련된 10억회분의 백신 생산 가능성 등이 제약/바이오의 강세로 연결되었고 이 외 지난주에 이은 게임주 등이 중심이 되면서 연중 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이 지속됨.

 

업종별로 보면 삼성전기(MLCC 수요급증 기대)를 중심으로 한 IT와 운임지수에 상승에 따른 호실적 기대되는 해운 , CMO관련된 이슈가 부각된 제약 , 유틸리티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그 외의 종목군들은 약세/하락을 보이는 차별화가 지속.

 

시장에서 방향성 없는 등락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을 좋게 해석하면 매물소화라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고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내일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시장에서 상승으로의 방향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 될 듯.

수급적인 부분에서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는 구조가 되었다는 점에서 단기 시장의 체감이 서서히 나아지는 흐름이 될 듯한데... 여기서 역시 중요한 것이 외국인의 현물에서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중심 업종이 부각되는지 여부임.

 

하반기 시장을 볼 때 업종으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와 자동차(부품) 그리고 건설 정도가 현재 실적 관련해서는 가장 우위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그 외 테마는 여전히 많은 상태인데... 실적 중심의 흐름으로 가느냐가 금번 어닝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방향타가 될 것으로 보임.

 

美 증시는 휴장이었으나 유럽증시는 경기민감 중심의 반등세가 나타났고, 전일 장 마감무렵의 선물의 급반등은 베이시스 괴리율을 +로 전환시켰다는 점에서 이 흐름만 유지가 된다면 대규모의 프로그램 매수가 가능한 구조이기도 한데... 지난주까지 양매도 포지션으로 움직였던 외국인이 전일 콜매수/풋매도라는 상승에 무게를 소폭이나마 실어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구조임.

 

이제 시장에서 방향이 나오느냐 아니면 지금과 비슷한 흐름이 지속되느냐가 결국 금주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임. 

 

금일도 성투하세요 ^^

 

 

 

 

 

 

 

< 릴레이 공개 방송 일정 안내 >

 

: 7월 6일(화) ~ 27일(화) 오후 4시 10분 / 매주 화요일

 

-6일 : 2Q실적시즌 시작 - 삼성전자 & 만기
-13일 : 美 본격적인 실적시즌 개시와 국내영향
-20일 : 실적 피크아웃 체크할 부분.
- 27일 : 美 연준과 국내증시 차별화

 

 

 

 

 

 

 

 

한줄답변 최신글이 맨위로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