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의 경우는 시장의 반등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반등이 약했던 IT와 은행,보험,조선,건설을 중심으로 낙폭과대 순환양상을 보이는 흐름이었다고 봐야함.
결과적으로 지난 한주간 지수는 2%정도의 강세를 보였는데.. 코스닥과 중소형주대비해서는 대형주의 강세가 약했던 부분은 IT의 약세가 주요인이었다고 봐야함.
업종으로는 의류(F&F를 중심으로)의 상승이 가장 컸고 조선/기계에서 원전관련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이외 철강, 화학, 자동차, 증권, 제약, 서비스 등이 강세였는데.. 실제 지수 조정구간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종목군들의 상승이 제한된 만큼 낙폭과대 전반적인 반등세가 이어지는 흐름이었다고 봐야함.
어느정도 낙폭과대 반등의 흐름이 마무리된 다음 중심에 서는쪽이 누구냐가 관건인데.. 이주간의 반등에서 여전히 자동차의 강세가 가장 두드러진다는 점을 체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