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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어닝시즌 개막. 변화의 한주
  • 작성자 강재현운용역 l 작성일 2021/10/25 09:43 l 조회수 13376

 

 

 

지난주 금요일의 경우 거래 대금의 감소세가 지속된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메타버스관련주등 이슈 종목군들의 쏠림화가 지속. 지수 전체적인 반등 모멘텀 부족이란 부분이 일부 종목군들의 쏠림화와 더불어 거래대금의 강소를 나타내었고 3000P초반에서의 지수 등락 지속.

 

결국 해외 증시와의 디커플링 심화 및 반등이 약하다는 부분은 국내 증시에서의 거래 대금의 증가 모멘텀이 있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인데.. 그 부분이 금주 어닝시즌 본격화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나타나는 지가 금주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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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의 경우 소셜네트웍스 및 인텔 등의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한 하락이 나타난 반면 금융과 에너지, 철강 등의 업종 강세로 양극화를 보이면서 美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다우지수는 신고가 경신.

즉, 美 증시에서는 실적에 따른 종목별/업종별 차별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기술주보다는 S&P500지수와 다우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형태를 보였다는 것인데.. 밸류 부담이 덜하다는 것과 더불어 실질적인 경제 정상화의 효과를 보는 기업들 중심의 강세라는 부분이 지속.

 

국내 증시가 美 증시와의 어느 정도 동조화가 되기 위해 필요조건 중의 하나가 원/달러 환율인데..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중요 가격 라인대까지 내려온 상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느냐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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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주간 차트를 보면 중요 가격대(8월의 고가 및 상승추세 하단구간)까지 내려온 상태. 1173 ~ 1179원대에서의 이탈이 금주 나오느냐가 중요.

실제 원/달러 환율이 1200원에서의 고점 형성 이후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개선이 나타나는 양상인데... 아직까지 선물에서의 그 흐름이 뚜렸하다 정도.(선물매수세 확대이후 외국인 현물매수 확대기대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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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을 보면 지난주 금요일 외국인의 현물에서의 매도세가 전개되었으나 선물에서의 매수세는 지속적으로 전개. 이로 인한 베이시스 개선에 따른 금융투자 중심의 프로그램 매수세는 지속.

즉, 한주간의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경우 선물의 매수세를 확대시킨 상태에서 거래소에 대해서는 소폭의 매수를 유지한 상태였고 코스닥의 경우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전개.

결론적으로 외국인의 경우 선물에서의 누적 매수 포지션이 확대된 만큼 추가적인 원/달러환율의 하락 또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른 모멘텀이 형성될 경우 현물에서의 대규모 매수세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 경우 국내 증시의 바닥권에서의 기술적 반등 뿐만 아니라 조정 마무리 이후의 상승추세로의 전환의 시그널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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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중요한 것이 어느 업종과 종목군이 시장에서의 중심이 되느냐인데.. 지금은 일부 이슈 종목군들에 대한 투기 형태로 전개. 이 부분의 지속성이 나타날 것이냐라는 부분은 회의적임. 실제 2차전지 소재관련주들의 경우 지난주 테슬라영향으로 인해 크랙이 발생되었고 이는 높은 밸류부담을 재차 시장이 받아들이는 과정이 된 만큼 새로운 시장전반적인 강세를 이끌 종목과 업종군이 필요한 구조로 만들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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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거래 대금 상위종목군들을 보면 개별 성향의 종목군들이 급등락을 보이면서 전체 시가총액의 50 ~ 170%로 과한 거래 대금이 형성됨. 즉, 시총작은 종목군이 이정도의 거래대금이 형성되었다는 부분은 추가적인 강세 모멘텀이 없다면 고점 형성이 완성되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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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중요한 것은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 된다는 것인데.. 어닝시즌에서 실적 피크아웃 우려를 얼마나 완화시키느냐 그리고 2022년의 실적증가가 기대되느냐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음.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확정실적발표와 더불어 향후 전망치의 개선이 나오느냐가 중요한 흐름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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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종합지수로 보면 지난 한주의 경우는 숨고르기 양상으로 전개되는 흐름이었는데..

금주의 경우 하단을 재차 지지받는 형태보다는 반등쪽에 무게를 싣고 보는 관점이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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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코스닥의 경우는 지난주 이야기 했듯이 1010P전후에서의 변곡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종목군들을 중심으로한 코스닥증시의 강세는 마무리되어간다고 봐야함. 다만, 상대적으로 코스닥증시 내에서 하락이 지속되거나 반등이 없었던 IT부품(OLED 및 반도체장비)와 일부 헬스케어(바이오)군의 경우 반등이 나올 소지가 높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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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경우, 선물에서의 매수 규모를 계속 확대하고 있는데 롤오버 물량을 포함할경우 5조이상의 대규모 규모라는 점에서 선물에서의 매수세가 지속된 부분을 금주 현물에서의 매수로 확장시킬 경우 선물 수익극대화 전략이 대형지수를 끌어올리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시총상위 IT와 자동차 , 금융등이 상당히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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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60분봉상의 흐름을 보면 지난 한주간 20일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각도 완화 및 안착하는 과정을 보였던 만큼 추가 반등과 더불어 8월 고가하락추세를 돌파하느냐가 관건. 이 가격을 넘어서게 될 경우 412P전후까지 추가 반등폭을 볼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된다는 점이 긍정적이 될 수 있음.

 

금주도 성투들 하시고 어려운 구간이 아니라 인내심과 본격 상승을 하기위한 준비과정으로 보고 움직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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