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화요일 9월 투자 전략 강연 방송, FANG주등의 다이버젼스과 조정 미국 시장 조정을 예고해드렸고 그 이후 줄줄줄... 우리 시장만 정치적 문제로 돈으로 덮다 보니 유동성 기대감으로 디커플링이 좀 나오다 보니 뒤늦게 얻어 맞는 것이고, 테슬라 역시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이미 전략글에서 경계를 시켜드렸고...

9월 21일 월요일 9월 중간전략 강연 방송에서  역시 시장 급락 가능성을 이야기 드렸고 그 이후 급락 조정중입니다. 물론 급락시 하셔야 할 전략에 대해서 강구해드렸습니다만... 늘 급락 조정은 예상해도 아픕니다.

조정의 서막이야 연준의 추가 유동성 공급에 대한 난항과 재정정책 강화를 요구하나 대선을 앞두고 쉽지 않다는 점을 시장은 우려 하는 것이고, 펀더멘탈과 괴리가 커진 상태에서 유동성으로 올린 시장 유동성 증가율이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조정을 하는 것이고 이는 미국 M1 증가율을 보면 확연히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외면을 하던 하지 않던... 바테리 데이가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이벤트 관점에서는 당연한 것이고... 이 또한 경계 시켜 드렸고..

추석 연휴를 앞둔 주는 전통적으로 수급이 제일 취약할 때... 여기에 더이상 증권사의 신용 공여가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신용 물량, 거기에 3억 대주주 요건을 먼저 피하려고 하는 물량까지 가세하면 아무래도 시장에서는 코스닥의 급락을 더 우려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렇게 될지는 지켜 봐야 할 듯 싶고...

어째거나 당분간 변동성은 위아래로 커질 것 같은데...

단기 추가 급락이 어느 정도 어떤 방식으로 나온다면 머와 머에 집중하라고 제시야 이미 21일 강연 방송에서 충분히 설명해드렸으니 그대로 하시면 되고...

시장이 빠지고 변동성이 커질 땐 여러분은 향후 핵심 자산이 어떤 것이 새롭게 나올 것인가, 큰 조정은 늘 새로운 영웅주를 탄생시키므로 이에 대한 준비와 연구를 하시면서  여유롭게 기회를 노리시면 됩니다.

늘 살인의 추억은 일반 개미들의 몫이고 새술을 담을 새부대를 준비하는 것은 선수들의 몫입니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갈 선수가 될 것인지 아니면 시체가 될 것인지는 이래 저래 선택일 뿐입니다.

그런데 우려스러운 것은 3월 같은 빠른 급락 장세면 차라리 고통이 짧을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닌 변동성을 위아래로 죽을 끓이면서 내려오는 시장에서는 늘 기다리지 못하는 개미들의 멘탈로 손실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우려스럽고 수많은 증권방송 유튜브에서의 자극적인 호도는 역시 진실을 왜면하기 쉬워 우려 스럽습니다만...

투자는 각자 도생... 요즘 백신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한번 맞고 끝내야 하는데 두번으로 여기에 FDA에서는 기준 요건 강화하겠다는 이야기와 변종 이야기, 그리고 열에도 강했는데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 하면 2차 팬데믹이 그간 치칠데로 치치고 허약해진 경제에 포퓰리즘으로 수단을 너무 남발해서 쓸 카드가 별로 없다는 점 (사실 최근 연준의 스탠스가 그런 우려를 더 불러 일으킵니댜만...)은 생각보다 조정 기간이 길어 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미를 죽이는 조정은 늘 연속 급락보다는 들었다 놨다 하면서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빠지는 조정이었으니 말이죠...

어째거나 이번에도 아주 좋은 핵심 자산을 사모을 기회가 주어질 것은 자명하므로...

급락 조정이던 기긴 동반한 조정이던간에 새로운 기회는 연구하고 기다리는 분들에게 또 주어집니다.

지금 여러분이 해야할 일은 못사서 안달하거나 물타기 하거나 겁먹고 집어 던지거나 하는 것이 아닌... 핵심 자산이 무언가 파악하고 새로운 큰 기회를 엿보는 시간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아주 여유롭게!!! 새술은 새부대에!!!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