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쉽게 하면 참 쉽고 어렵게 하면 한없이 어렵습니다.
시대와 구간마다 그 시대를 관통하는 맥락이 있고 그 맥락에 맞는 좋은 종목을 찾아 쌀 때 잘 사놓고 잊고 살다 보면 반드시 큰 수익을 줍니다.
다만 그 맥락을 알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재미를 붙여야 하고, 그 핵심 자산이 무언가를 파악해주어야 합니다. 통찰력을 키우고 나서 그 다음에 기술적분석이던 기본적 분석이던 해주어야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변동성 심한 시장에서 씨를 뿌리고 그 다음은 씨를 거두는 선순환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도 그간 핵심자산으로 투자했던 아주IB투자가 또 따블을 넘어가는 군요.
요즘은 따블은 그냥 뉘집 개이름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따블은 그냥 뉘집 개이름일 뿐...
오늘 회원분들에게 원금 회수 오더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챙긴 원금은 또 이동할 곳을 이야기 해주고...
지금 시장의 변동성이 큽니다. 아무래도 몇달 동안 변동성은 좀 각오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는 또 역시 다음 사이클의 핵심자산이 무언가를 고민하고 어떻게 그 자산을 살까를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3월 코로나 사태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를 주었듯이 말이죠.
단, 요령은 정과동? 고생 길 열립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기위해 마인드를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