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은 주도주가 부재한 가운데 종목별 장세가 펼쳐지는 중.

현재 또 다시 핵심자산에서 역사적 신고가가 지속 나오면서 수확의 계절이 지속되고 있음.

국내외로 그간 장기투자한 핵심주에서 따블이 동네 개이름 처럼 나오는 중...

그간 국내외 핵심자산으로 맥락을 읽고 투자한 분들은 지속적으로원금은 회수... 공짜 주식으로 끝까지 가보는 전략이 유효.

이번주 미국 실적 시즌 시작하여 드디어 그간의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갈 수 있을까에 대한 테스트를 하는 한주가 될 수 있음.

주 초반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에 따른 반등 지속 가능성은 있으나 주 후반으로 갈수록 미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에 노출 될 수 있고 특히 TV토론에서 열세인 트럼프가 반전을 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또한 S&P500 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3.6%,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2분기에 원체 안좋았던 관계로 전분기 대비는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

문제는 그간 올라온 주가로 인해 눈높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컨센서스를 맞출 수 있는가와 4분기 실적 가이던스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수 있으나 현재 글로벌 코로나 확진자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적 여력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한계 (유동성 장세의 마감) 재정정책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점을 고려시 미 대선 및 각국의 정치 상황에 따른 등락 변동성 장세가 예상됨. 

이때는 내가 사면 빠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현상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차분히 다음 핵심주에 대한 스터디와 포석을 준비하고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