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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허들을 넘으면 큰장이 선다.
  • 작성자 유성치운용역 l 작성일 2019/01/24 13:40 l 조회수 1637

앞으로 미. 중 무역협상 불발로 인해 미중 무역전쟁이 확산되는 상황만 아니라면 시장의 안도랠리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계속 금융위기니 , 폭락이니 하면서 두려움에 떨때 시장은 계속 불안을 타고 오를겁니다.

내수 경기가 안좋다고 하는데, 수출경기가 안좋다고 하는데 시장은 역으로 계속 기회를 주지 않고 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있어 폭락론자들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멀리하세요.

집이 없으면 폭락론자들의 말에 솔깃할 수 밖에 없고 현금이 많거나 파생을 주로하면 지수가 빠져야 좋으니

어쩔수 없지만 대부분의 주식을 보유하고 정상적으로 투자하는 여러분들은 절대 폭락론에 귀 기울이지 말고

좋은 기업에 대한 매수 기회를 계속 노려가야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 코스피 지수는 890선까지 급락했습니다.

10년이 지난 현시점 경제도 기업도 실적도 몰라보게 커졌습니다.

그때의 890포인트를 지금의 코스피지수로 환산해보면 1980포인트대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미 시장은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제가 금융위기는 없을거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그럴 가능성이 없는 시장환경때문입니다.

현 금리 수준에서 미연준이 올해부터 금리인상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겠다고 합니다.

작년에 4번 올렸고, 올해 기껏해야 이제 1번 정도입니다.

신흥국의 위기는 미금리인상의 속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발작을 일으켰지만 올해 1월 4일

미 연준의장의 인내심 발언이후 전 세계증시가 바닥을 찍고 강한 반등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조는 내년 미 대선까지는 이어지리라 판단하며, 제가 시장에 대한 경고를 드리기전까지는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가셔도 됩니다.

신흥국 증시는 성장률도 중요하고 실적도 중요하고 내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외인의 자금 유입입니다.

미 금리인상 속도조절 --> 미 달러 강세 속도조절 즉, 미 달러 약세 -->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

올해는 미국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 증시에 주목하세요.

올해의 국내기업 실적대비 현재 코스피 시장 PBR이 0.9정도 밖에 안됩니다.

시장은 예상외의 반등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으며, 길게보면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한 업종에 집중하세요.

전 최소 우리시장이 직전 고점, 높게는 2-3년안에 코스피 기준 3,000포인트이상의 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그 중심에 4차산업이 있으며, 업종별로는 반도체/5G/전기차/폴더블/OLED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작년 4분기에 시장의 반전을 이야기했습니다.

늦어도 연말안에는 변화가 있을거라 했는데 반전 없이 끝나 죄송했는데

연초부터 본격적인 반등이 시작됐고, 많은 종목들이 저점대비 크게 올랐습니다.

근데 빠진거 감안하면 오른거 아닙니다.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그동안은 약세 횡보장이다보니  테마주 위주의 종목장이 펼쳐졌지만 진짜 수익나는 장은

유동성+실적장세입니다.

가격메리트를 무기로 큰 시세를 분출할 기업들에 집중하세요.

위기가 지나고나면 정말 큰 기회였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이번에는 기회를 꼭 잡으세요.

 

단, 마지막 허들이 남아 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은 잘 마무리 될 겁니다.

이왕이면 2월까지 타결이 되는게 랠리의 연속성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혹여라도 타결이 안되고 노이즈가 발생되더라도 정치적 스케쥴상 오래 끌지는 못할겁니다.

현구간에서 바로 가던, 한번 더 흔들고 가던간에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가져가세요.

기회는 자주 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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