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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장님
2008년도 30만원대에서 동양제철화학(oci)를 인연이 되어 지수는 고공행진을 한다고
했지만 5월이후 지수는 꺽이고 말았습니다.다행히 40만원에 팔수 있었든 것은
최고의 전문가를 만난 행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종목이 아무리 좋아도 기업의 가치가 아무리 뛰어나도 시장이 꺽이면 무너지는구나
하는 것을 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시장은 순환매를 통하여 흘러가고
각각의 위치에서 역사가 되풀이 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9년 6월 led와 oled의 싸움에서 삼성전기를 가지고 100프로의 수익을 보기도 한것도
그리고 oled의 순환매를 노린것도 본인의 전략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010년에는 소장님의 숙제가 없었다면 다신 oci를 보지 않았을것입니다
삼성정밀화학이 잇슈가 되는 시장이었으니까나요
하지만 에너지사업은 21세기의 잇슈가되는 사업이면 정부정책의 추진이될것이라는 전망과
oci는 세계1위의 수준이며 설비투자가 되어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의 여부판단을
하면서 30만원에 투자한것이 70만원대로 가려는 모양 같습니다.
소장님께 어떻게 감사의 표시를 할까 생각하다가
"유니세프"기부단체에 방글라데시 소년 한명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방송으로 소장님의 기운을 듬뿍 담고 갑니다.
여유와 베짱을 통해서 유연한 사고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금의 시장의 위치에서의 저의 전략은
이젠 주도주였든 대형주는 박스권에 갇혀놓고
중소형주나 개별주의 파티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가 배운 순환매에서 나온 것이고
지수가 조정받더라도
안전하게 수익을 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쉬는 것도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식한테 까지 주식을 알려줄 생각입니다.
시장의 위치를 보고
시장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파악하고
주도주가 어느 위치인지를 안다면
주도주를 공략할지 후발주에 묻을지 를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미래성장주에 베팅할건지
자신이 순환매를 노릴것인지
본인의 실력여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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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이 기관의 먹이가 되지 않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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